맥 구입 후 환경 설정 및 필수 앱
카테고리: 맥 | 태그: 1password, appcleaner, BetterTouchTool, btt, hazel, istatmenus, omniplan, screvener, shotter, vlc, vscode, xcode, 폰트
M2 Pro 맥북프로 14인치를 구입해서 새로 맥 환경과 앱을 설치했다. 내 맥 환경과 사용하는 앱 설치를 정리했다.
맥 구입 후 맥 환경 설정 및 필수앱 설치하기
M2 Pro 맥북프로 14인치를 구입했다.
새 맥북을 산 후에 기존 맥에서 이사할때 마이그레인션을 하지 않고 새로 설치한다. 맥북은 보통 3년 정도 사용하는데, 그동아 이것저것 많이 설치하기 때문이다.
새 맥에 설정하면서 필수 앱과 환경을 정리한 적이 있다. 블로그를 뒤져보니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다
M2 Pro 맥북프로를 설치하면서 다시 내 맥 사용 설정과 앱을 정리했다.
iCloud 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되는게 많아 많이 편해졌다.
맥 환경 설정
키보드 관련
한영 전환을 쉬프트 스페이스키에서 caps lock 키로 바꾸고 있는데 아직 같이 사용한다.
마우스 관련
외장모니터
파인더
화면보호기
시스템
Display Link
M 칩을 사용하는 맥북은 외장 모니터를 1개만 지원하는데, Disaplylink 칩을 사용하는 어댑터와 DisplayLink 매니저로 외장 모니터를 2개 사용한다.
BetterTouchTool(BTT)
맥을 사용하느데 없어서 안 될 프로그램이다.
BatFi
배터리 관리용 앱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알단데의 유료 기능이 BatFi 에 무료로 들어있다.
coconutBattery
배터리 체크할 때 사용한다.
brew
파이썬 설치나 오픈 소스 무료 프로그램 중에서 brew 로 설치해야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iStat Menus 6
유료,맥 앱스토어와 홈페이지 버전 차이가 있다.
Stats
iStat Menus 와 비슷한데 오픈소스로 무료 버전이다.
이미지
Shotter 화면 캡처
맥에서 화면 캡처는 스키치가 에버노트로 인수 된 후 업데이트 되지 않아 지금은 셔터를 사용한다. 무료인데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입했다.
맥 기본 화면캡처 프로그램
맥의 기본 화면 캡처 프로그램은 동영상 캡처할때 사용한다.
픽셀메이터 프로
포토샵은 구독이고 맥에서 느린데, 픽셀메이터는 한번 구매이고 업데이트도 잘 된다.
사진 관리
사진은 파일로 iCloud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iPhoto 에 저장하니 별도 프로그램은 파일 이름 바꾸는 앱만 사용한다.
NameChanger
사진 파일 이름 바꿀때 사용한다.
사파리
사용하는 사파리 확장앱이다.
유니콘
광고 안 보게 해준다.
Dark Night – mode for Safari
밤에 웹 페이지를 검정색으로 바꿔준다.
Glasp
웹 페이지 하이라이트해서 저장하거나 메모한다. 라이너를 오래 사용했는데 구글 검색결과에 라이너결고가 나와서 삭제했다.
RightClick
웹 페이지에서 자바스크립트로 우클릭이나 드래그를 막은 걸 해제해준다.
우클릭 해제는 북마클릿으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이 확장앱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졌다.
유틸리티
AppCleaner
무료앱으로 앱 삭제할때 찌거기 없이 삭제해준다. 휴지통에 넣어도 물어보고 삭제해준다.
휴지통에 넣어서 삭제하는 것은 Hazel 로도 가능한데, AppCleaner 로 통일했다.
Hazel
폴더나 파일 자동화를 해준다.
Hazel 3.3. 8 를 사용하고 있고, 사진정리할때 사용한다 .
에어드롭으로 맥 로컬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 파일을 iCloud 드라이브 다운로드 폴더로 옮기는 것을 Hazel 로 했는데, 오토메이터로 바꿨다.
New File Menu
파인더에서 보고 있는 디렉토리에 우클릭 메뉴로 텍스트파일, 넘버스 등의 파일을 생성할 수 있게 해준다.
윈도우즈 탐색기에서는 이 기능이 있는데, 맥에는 없다. 가끔 파인더에서 디렉토리에 바로 텍스트 파일을 만들때 사용한다.
1Keyboard
맥 키보드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입력할 수 있게 해준다.
맥에서 기기간의 클립보다 복사가 되고, 맥용 앱도 나와서 편해졌는데 맥용 카톡이 없을때 사용하던 앱이다.
가끔 사용할때가 있어서 설치한다.
1Password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저장한다.
웹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이제 사파리에서 다 되니 웹 사이트 사용할 때에는 1Password 를 사용할 일은 없다. 아직 앱이나 간편 로그인 사용 등의 메모는 1Password 를 사용한다.
1Password 가 구독으로 바뀌기 전에 구입한 1Password6 를 사용하는데 다행히 macOS 14 에서 동작한다. macOS 에서 더 이상 동작하지 않게 되었을 때에는 1Password 를 구독 하거나, 아니면 iCloud 메모앱에 비번을 걸어야 사용해야할 것 같다.
텔레그램
윈도우 노트북에서 맥으로 파일을 보낼때 사용한다.
VPN Unlimited
할인할때 사 놓은 평생 사용 VPN 이다
ftp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면 무료이다.
안 이쁘지만 빨라서 사용한다.
폰트
동영상
VLC
요즘은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영상을 보니 맥에서 동영상 파일을 볼 일이 없는데, 아이폰으로 찍은 HDR 동영상 화면을 캡처할 때 사용한다.
글쓰기 , 텍스트 편집
스크리브너
스크리브너 는 글 쓰는데 편리한 앱이다.
백업폴더는 iCloud 드라이브로 지정한다.
스크리브너 맥과 iPhone, iPad 동기화하기 , 스크리브너 하나 때문에 드롭박스를 설치한다.
Dynalist
아웃라인 형태로 텍스트를 쓰는 툴이다.
옴니아웃라인 이후에 workflowy 가 나와 사용하다가 Dynalist 가 나온 후 정착했다.
Dynalist 를 사용하면서 freemind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다이너리스트는 초안이나 아웃라인을 잡는데에는 스크리브너 보다 더 좋다. 초안이 아니라도 회의록이나 구조적으로 겹처서 노트를 하는데에는 내가 딱 맞다.
Sublime Text
개발자 편집기인데 나는 텍스트 편집기로 사용한다.
PDF Expert
PDF 어노테이션은 대부분 미리보기앱으로 가능한데 미리보기앱으로 한 어노테이션을 표준이 아니라서 다른 PDF 앱에서 수정이 안 된다.
음악 라디오
mp3 파일을 듣지 않으니 mp3 플레이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KBS Kong
KBS 클래식FM 을 듣는데 사용한다. KBS 클래식FM 웹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데 BTT로 시간별로 켜고 끄기 위해 맥용 앱을 사용한다.
Youtube Music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니 유튜브 뮤직이 있어 사용한다. 브라우저로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지 않고 누군가 만든 앱으로 사용한다.
오다시티(Audacity)
가끔 mp3 나 wav 파일을 자르거나 변환할 때 상요한다
프로젝트 관리
옴니플랜
옴니플랜(OmniPlan) V3.14.4 를 사용하고 있다.
옴니플랜 3.14.4 는 macOS 10.14 까지 지원하는데, 현재 macOS 소노마 14.4 에서도 잘 동작한다. macOS 어느 버전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코딩
Xcode
VSCode
Coda 2 가 종료되어 사용하게 된 편집기로 ssh 로 접속하거나 서버 파일을 편집할때 사용한다
- 로그인해서 설정 동기화
- ssh remote connect 설정
SwitchHosts
맥 hosts 파일을 수정할때 사용한다.
DB Browser for SQLite
sqlite 파일을 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치며
2007년에 윈도우에서 맥으로 바꿨으니 맥을 사용한지 18년째이다. 그동안 흰둥이 맥북도 있었고 맥북프로를 2007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사용했고, 2022년 2월에 M1 맥북에어를 구입했다.
내 2024년 맥북 사용 환경을 정리했다.
맥은 3년 정도에 한 번 바꿨는데 이번에는 2년 2개월이다.
맥을 이사할 때에는 직접 설치하는데, 테스트로 이거저거 설치한 앱은 옮기지 않으니 가벼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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