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특정 폴더에 파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지정한 폴더로 이동하게 하기

에어드롭으로 파일을 받으면 맥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다. 다운로드 폴더에 파일이 생기면 내가 지정한 폴더로 이동하게 했다.

다운로드 폴더를 임시폴더로 이용

사파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다.

아이폰에서 에어드롭으로 맥으로 보내면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한다.

나는 다운로드 임시로 작업하는 파일은 다운로드 폴더에 둔다.

그러나 의 하드에 있는 다운로드 폴더를 사용하지 않고, iCloud 드라이브에 다운로드 폴더를 만들어 사용한다.

사파리로 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위한 다운로드 폴더가 아니라 임시 폴더 같은 개념으로 사용한다.

iCloud 드라이브의 폴더를 사용하면 iPad 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만약 파일을 지웠을 경우에 30일 이내에 iCloud 에서 복원할 수 있다.

만약 큰 파일을 다운로드 할 일이 있으면 로컬 하드의 별도의 디렉토리를 사용한다.

폴더에 파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지정한 폴더도 이동시키기

나는 맥의 로컬 하드의 다운로드 폴더에 파일이 생기면 자동으로 내가 만든 iCloud 드라이브의 다운로드 폴더로 이동하게 하고 싶다.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Hazel

Hazel 로 지정한 폴더를 감시해서 파일이 있으면 액션을 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로컬 다운로드 폴더에 파일이 있으면 iCloud 드라이브의 다운로드 폴더로 이동하게 한다.

한 폴더에 사진을 넣으면 년월일로 서브 폴더로 파일 이름을 변경하는 기능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Hazel 은 유료앱이다.

오토메이터

오토메이터는 맥에 기본으로 들어 있다. 오토메이터의 ‘폴더적용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폴더에 파일이 있으면 이동하게 할 수 이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오토메이터를 실행한다. 스파트라이트로 automator 검색하면 된다.

2. 문서유형을 ‘폴더 적용 스크립트’를 클릭하고 ‘선택’ 버튼을 클릭한다.

3. 오른쪽에 폴더를 클릭해서 감시할 폴더를 지정한다. 나는 로칼 다운로드 폴더를 지정했다.

4. 왼쪽 동작에서 파일및 폴더를 누르거나 ‘이동’ 으로 검색해서 ‘Finder 항목 이동’ 를 더블 클릭한 후 폴더를 옮겨질 폴더를 지정한다.

5. 저장한다.

마치며

잘 못 삭제했을 때 복원을 고려하고,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임시 작업 파일을 볼 수 있게 iCloud 드라이브에 다운로드 폴더를 만들어 놓고 사용한다. 에어드롭으로 받은 파일은 맥 로컬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는데, 자동으로 파일을 옮겨지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