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열면 자동으로 지정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운드 나오게 (BTT)

맥북을 열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되면 좋겠다. 맥북을 가지고 집에 오면 맥북 스피커가 아니라 책상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BTT 로 자동화를 만들었다.

나의 맥북과 스피커 사용

맥북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해서 사운드를 듣는다

사운드는 맥북 스피커가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다.

음악과 유튜브 모두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다.

장소마다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서울집에는 네이버 AI 스피커인 클로바를 맥북과 연결해서 사용하고, 제주집에서는 보스 사운드링크에 연결한다.

맥북을 열면 장소에 따라 맥북이 해당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되면 좋겠다

아침에 맥북을 열면 맥북스피커가 아니라 자동으로 내가 지정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자동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집이나 방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자동으로 연결되면 좋겠다.

맥북을 가지고 외출했다가 집에 와서 맥북을 열면 맥북스피커가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장소에 따라 맥이 자동으로 특정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운드 재생하려면?

맥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운드가 나오게 하려면? 먼저 맥이 해당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고, 그런 다음에 사운드 출력을 해당 기기로 지정해야한다.

장소를 감지하려면?

장소에 따라 특정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고 사운드출력을 해당 스피커로 지정해야한다.

어떻게 할까?

장소는? 맥은 gps 가 안되므로 wifi 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우리집 wifi 에 접속하면 집에 온 걸로 한다. 또는 맥북을 사용하기 위해 맥북을 열면 자동으로 wifi 에 연결하니 맥북을 사용할때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되어야한다.

맥북이 특정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려면?

맥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고,맥북의 사운드 아웃풋을 해당 블루투스 스피커로 나오게 하려면?

맥의 automator 나 단축어앱에서는 방법을 못 찾았다.

btt(BetterTouchTools)로 성공했다.

맥에서 자동으로 특정 블루투스기기 연결은 btt 로 할 수 있다.

특정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운드 출력을 하려면?

btt 에 사운드 아웃풋 선택이 없다.

사운드 아웃풋은 애플 스크립트 코드를 찾았지만 사운드 아웃풋 이름을 지정하는 방법이 아니다.

SwitchAudioSource 라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다.

맥이 자동으로 특정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운드 설정하기

내가 성공해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먼저 SwitchAudioSource를 설치한다. 설치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2. BTT 의 Automations & Named & Other Trigger 에 +를 눌러 트리거를 만든다.

• ‘Did Connect to Wifi with Name’을 선택하고,
• Wifi SSDI / Names 에 wifi 이름을 입력한다. ‘Evaluate right after BTT is launched’ 도 체크했다

3. 액션 패널에서 +를 누르고, ‘Connect Bluetooth Device’ 를 선택하고, 연결할 블루투스 기기를 선택하고 저장한다.

4. 딜레이 액션을 추가하고 2초를 추가한다. 내 경우 맥북이 블루투스와 연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서 2초 정도 딜레이를 주었다.

5. 액션을 추가하고 ‘Run Apple Script (async in background)’를 선택하고, 스크립트 입력창에 아래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는다.

디렉토리 까지 다 써줘야 하는데, SwitchAudioSource의 버전별로 디렉토리가 만들어진다. 오늘 설치하니 1.2.2 였다.

‘CLOVA-WAVE-90A’ 는 내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 이름이다.

do shell script "/opt/homebrew/Cellar/switchaudio-osx/1.2.2/SwitchAudioSource -s 'CLOVA-WAVE-90A'"

처음에 btt 로 트리거와 액션을 지정하고 테스트해보니 잘 동작을 안 했다. 그래서 btt 를 종료한 후 재실행하고나서 wifi 를 껐다켜보니 잘 되었다.

마치며

맥북을 열면, 맥북이 wifi 에 자동으로 연결한다. 그럼 btt 가 동작해서 내가 지정한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한 후 사운드 출력을 해당 블루투스 스피커로 지정한다.

이제 집에서 맥북을 열면 맥북이 자동으로 내가 지정한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된다.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맥북을 열어도 된다. 제주집에서는 내 맥북이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늘 하던 것을 자동화해서 편해졌다.

아이폰 단축어앱에 wifi 연결과 끊었을때 트리커가 생겼는데, 맥 단축어앱에는 아직 이런게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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