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소요시간 및 코스 (하도 ~ 종달)


제주 올레길 중 21코스는 하도와 종달 사이의 트래킹 코스로 마을과 해안, 오름을 걷는 코스이다.

제주올레 21코스

올레21코스는 하도리에서 종달리까지 코스인데 제주도의 동쪽인 우도쪽에 있다.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제주의 밭과 하도 마을 안을 걷고, 해안을 걸어 해수욕장을 지나 오름을 오르는 코스로 다양한 종류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난이도는 하로 되어 있지만 지미봉 오름은 경사가 심했는데 비까지 와서 힘들었다. 지미봉 빼 놓고는 평지이다.

총 길이: 11.3Km

코스: 제주해녀박물관 → 낮물밭길 → 별방진 → 석다원 → 토끼섬 → 하도해수욕장 → 지미봉 정상 → 종달바당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이미지 출처: 제주올레트레일)

올레21코스 걷기

비가 온다고 해서 우의와 우산을 가지고 갔고, 식당이 안 보여 미리 점심 식사를 싸가지고 갔다. 계란, 옥수수, 초코바, 초코파이, 물 500미리 6개 (1인당 2개) 얼려서 가져갔다.

  • 거리: 11.1Km
  • 시간: 5시간 37분
  • 걸은날: 2016년 7월 10일 초여름 🌦️ 흐리고 비

GPX 로 로깅한 기록이다. 고도를 보면 평지인데 뽀죡한 것은 지미봉이다.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제주해녀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종달리 가지 걸은 후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 해녀박물관 주차장에 차 세우고 걷기 시작해서, 종점인 종달정류장에서 710번 타고 해녀박물관으로 (버스로 5분)
  • 오전 7:00 – 8:30 중문 → 해녀박물관. 이동. 자동차
  • 오전 8:34~ 오후 2:20 걷기
  • 오후 2:20 ~ 오후 2:50 종료 지점에서 종달정류장까지 걷기
  • 버스로 해녀박물관 도착 오후 3:00

렘블러에 보면 시간순서대로 위치와 사진을 볼 수 있다.

제주해녀박물관 앞에 있는 올레21코스 스탬프 찍는 곳이다. 제주해녀박물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했다.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동네 밭길을 걷는다. 제주 특유의 시꺼먼 흙을 볼 수 있다. 밭과 밭 사이는 돌로 쌓여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다.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하도해수용장을 가로질러간다.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지미봉을 올랐다

설마 저 산을 오르나? 했는데 오르는 코스였다. 돌아가는 길이 있는 우리는 경사가 심한 길로 올라갔다. 비까지 와서 힘들었다.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종달리 종말바당 종점 스탬프

제주 올레 21코스 걷기

올레21코스 걷기 영상

렘블러로 기록한 gpx 를 릴리브앱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렘블러에 보면 시간순서대로 위치와 사진을 볼 수 있다.

마치며

올레21코스는 마을안, 밭길, 해안도로, 오름을 걷는 코스로 다양한 주변을 볼 수 있다. 지미봉만 안 올라가면 평지라 걷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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