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까지 기간과 글 수, 글 작성 방법 등 경험을 정리해보았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완료

티스토리에 카카오 광고를 강제한다고 이용약관 변경된다고 해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어 새 블로그를 쓰기로 했다.

도메인을 새로 구입하고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애드센스 신청 한지 10일이 지나서 승인 메일을 받았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

블로그 개설 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20일 소요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9개를 쓰고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애드센스 승인 된 날 글의 수는 총 19개이다.

애드센스 신청 후 승인은 약 10일 정도 걸리는 모양이다.

지난번에 티스토리에 승인 받을때에도 신청 후 10일이 걸렸다. 그때에는 신청할 때 글이 19개였는데 이번에는 9개였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 하나는 글 15개에서 승인 신청하고 8일 걸렸다.

이번 블로그는 경과는 다음과 같다.

  • 1월 14일 블로그 개설
  • 1월 22일 애드센스 신청 (글 9개)
  • 2월 2일 (목) 승인 완료 (글 19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위한 노하우

애드센스 고시라고하던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다.

처음에는 워드프레스이니깐 구글 검색엔진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건 아닌 것 같다.

티스토리도 비슷하게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다.

물론 티스토리도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원래 티스토리가 워드프레스 흉내를 내서 만들어 다음에 판 것이라 업데이트 안된지 10년도 넘은 것 같지만 그래도 구글 검색에는 잘 되는 구조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미 애드센스 승인된게 있어서 아닌가 싶다.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 받기 위한 나만의 전략이라면 전략 같은게 있기는 하다.

그냥 조금 신경 쓰는 게 몇가지 있는데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충실하게 글을 쓴다.

글자수나 이미지 몇 개 등 인터넷에 떠도는 건 신경 안썼다. 그냥 내가 궁금한 것을 찾아서 정리했을 뿐이다.

다만 애드센스 승인 받을 때 까지는 이런 글 처럼 메모하는 용도의 글은 안 쓰려고 했고 써도 승인 받기 위한 글 수로 세지는 않았다.

이 블로그에 있는 글 처럼 글을 충실하게 썼다. 충실하다는 의미는 메모가 아니라 글을 조금 길게 썼다. 글 자 수가 1000자인제 3000자 같은 건 세지 않았다

승인 받았을 때 글의 글자 수를 세 보니 500자 짜리도 있다. 보통 1200~1900자 정도이다.

워드프레스 편집기에서 i를 누르면 문자수가 나오는데 공백을 포함하는지는 모르겠다.

2.애드센스 승인 신청할 때 글은 8~15개 정도에서 승인이 났다

내 경우 애드센스 신청할때 글은 8개 정도 쓰면 신청을 했다.

심사 시간이 10일 정도, 즉 2주 정도 걸리고 승인이 안 나면 또 신청하면 될 것 같다.

3. 애드센스 신청하고도 최소한 1~3일에 글 1개를 쓰려고 노력했다.

심사 기간이 2주 정도 되는 것 같으니 그 사이에도 계속 글을 써서 글을 갯수를 늘린다.

하루에 글 10개 쓰고 안 쓰는게아니라 가능한 매일 또는 2~3일마다 글을 쓰는게 중요한 것 같다.

검색엔진 입장에서 꾸준히 쓰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심사는 같은 기준이 아닐까 싶다. 다만 네이버 애드 포스트처럼 한달 글 수 같은 건 알 수 없다.

그냥 원래 블로그라는게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니 애드센스 심사에도 지속가능한 블로그인지 판단하지 않을까 싶었다.

4. 구글 콘솔에 크롤링과 인덱싱이 되는지 확인했다.

구글 애드센스 심사할때 방문수는 모르겠지만 구글 서치 콘설 성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확실하지 않지만 그냥 늘 이렇게 했다.

구글 검색에노출되기 위해서 구글 콘솔에 등록해서 크롤링이 잘 되는지, 인덱싱도 잘 되는지, 검색결과에도 노출이 되는지 확인했다. 물론 구글 어낼리틱스도 연결해서 방문자가 생기는지도 봤다. 당연히 네이버 웹마스터와 다음 웹마스터에도 등록했다.

워드프레스에서 구글 콘솔이나 구글 어낼리틱스 연결은 더 간단해지고 있다. 코드를 직접 안 넣고 플러그인 통해서 구글 로그인해서 계정 연결해서 생성하고 내 블로그와 연결할 수 있다,

구글에서 만든 워드프레스 플러그인도 있는데, 난 플러그인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SEO 플러그인인 RankMath를 이용했다.

구글 서치 콘솔의 인덱싱을 보면 글이 너무 짧으면 안되는 것 같다. 내가 쓴 글의 갯수가 아니라 구글 서치 콘솔에서 인덱싱 한 갯수를 기준으로 해야할 것 같다.

5. 꾸준히 쓰기 위해 잡블로그로 시작했다

이번 블로그는 티스토리 약관 변경으로 카카오 광고 강제 때문에 시작했다.

시작한 김에 서브 도메인으로 주제를 세분화하려고 하기로 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보다 꾸준히 쓰려면 내가 기록하고 싶은 글감이 있어야한다.

2004년 정도였을까? 포탈에 블로그 서비스가 생겨날때 리서치했던게 기억난다. 블로그 서비스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능이나 노출도 중용하지만 사람들이 계속을 글을 쓸 수 있는 글감을 어떻게 발견하느냐이다.

2005년 정도에 블로그는 기자, 뉴스의 대안이라는 관점이 생겼다. 싸이월드 처럼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도 있지만 주제 블로그가 많았다. 블로거는 기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가 한창 유행했던 2008년 정도에는 기자간담회후에 블로거 간담회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10년, 20년이 넘으면서 마케팅 주제로 썼던 블로그는 결혼을 하고 결혼에 대한 글을 쓰고, 해외 여행을간 후에 여행을 기록하고, 맛집을 기록하면서 소위말하는 잡블로그가 되었다.

그래서 내가 네이버 포스트를 처음 만들때 다시 전문 글을 쓸 수 있는 컨셉으로 “작가의 꿈을 펼처보라” 라고 하며 블로거가 아니라 작가 대우를 했고, 기능적으로는 시리즈라는 걸 만들었다. 지금은 이런 개념을 이어 받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냥 블로그와 포스트의 차이가 없다.

암튼, 잡블로그라고 생각하면 그냥 영화본 것, 티비 드라마본것, 식당가서 밥 먹은 것도 글로 남길 수있다. 글을 지속적으로 쓰는게 중요하다.

나는 잡블로그로 시작했다. 그러나 원래 목적이 서브 도메인이라 몇 개의 서브 도메인을 만들어서 해당 주제는 그 블로그에 썼다. 서브 도메인 주제가 아닌 글만 메인 블로그에 써서 1~3일 정도에 글 하나 쓸 수 있었던 것 같아.

마치며

이 정도가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을 때 까지 신경 쓴 것 들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를 하루라도 빨리 달면 수익이 생길 수 있으니 애드센스를 신청한다.

그러나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만 뭔가 조건을 찾아서 한 게 아니라, 내가 기록을 남기기 위해 블로깅을 한 것이다. 다만 좀 더 신경 쓴 것은 자주 글을 쓰려고 했고,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서치 콘솔 정도를 연결했다.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제목이나 본문 등등은 애드센스 승인에 필수 조건은 아닐 것 같다.

나름의 노하우를 정리했지만 적어 놓고 보니 별거 없다. 구글에서 가이드를 명확히 주지 않으니 이게 맞다고 볼 수도 없다. 어쩌면 애드센스 승인 받은 적이 있어서 같은 계정에서 심사 신청할때 잘 승인이 되것인지도 모른다.

다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블로깅을 하는게 아니라 블로깅을 하는데 애드센스도 달자는 관점이라 꾸준히 블로깅을 한 것 뿐이다.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소중한 커피 한 잔 부탁드려도 될까요?

커피 사주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스쿼트스타: 스쿼트 카운터

스쿼트하면 자동으로 횟수 측정, 횟수를 음성으로 세주고 스쿼트 속도 등의 분석, 일별/월별/연도별 운동 기록 관리









One Comment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