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튤립정원 (튤립, 수선화, 양귀비 꽃밭)


4~5월에 서울숲공원 곳곳에 튤립, 수선화, 양귀비가 군락으로 피어 꽃 구경하기 좋다

4월~5월의 서울숲공원 튤립정원

서울숲 튤립은 4~5월에 핀다. 서울숲 튤립 축제라고 검색해도 나오는데, 엄밀하게 서울숲 튤립 축제라는 명칭은 없다. 튤립을 군락으로 심어놓아 튤립 축제라고 부르는 것 같다.

서울숲 튤립은 2016년에 처음으로 심었고 2017년부터 꽃을 피웠다고 한다.

서울숲

서울숲 튤립 보러가기

서울숲은 지하철 서울숲역 4번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된다.

정면에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왼쪽 애스캘레이터로 밖으로 나간다.

서울숲

오른쪽으로 가서 횡단보도를 건다면 서울숲 군마상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나갈 때 처음가면 헷갈릴 것 같다.

서울숲

튤립

서울숲역 4번 출구로 나와 군마상을 지나 거울연못 왼쪽으로 걸어가면 튤립을 볼 수 있다. 왼쪽으로 해서 연못까지 한 바퀴 돌면 군데군데 튤립을 볼 수 있다.

서울숲

거울연못을 보고 왼쪽으로 돌면 이렇게 멋진 길이나온다.

서울숲

여기서 조금만 걸으면 튤립정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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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튤립말고도 수선화, 양귀비도 볼 수 있다. 양귀비는 원예용으로 마약성분이 없다고 한다. 양귀비는 거울연못 왼쪽으로 돌아가면 볼 수 있다.

서울숲

서울숲 걷기

4월 21일에 걸었다. 애플워치로 측정했다. 내 걸음이 빠르긴 하나 촬영하면서 걸었고 꽃 구경도 했는데 한 바퀴 도는데 36분 밖에 안 걸렸다.

  • 걸은날: 2023년 4월 21일 오전 8:24
  • 날씨: ☀️ 14°C
  • 걸은시간: 36분
  • 이동거리: 0.87KM
서울숲
서울숲

애플워치 기록을 gpx 파일을 꺼내 표시했다.

걸은 후 앉아서 아침을 먹었다. 걷기 전날에 미리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빵인 장블레제리의 통단팥빵에, 걸을 때 늘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와 마셨다. 다이소에 산 아이스트레이로 얼린 얼음 한 덩어리를 넣었는데 걸을 때 달그닥 거려서 조심히 걸었다. ㅋ

서울숲

서울숲 툴립 꽃 구경 랜선 걷기

주말이면 꽃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일 아침 일찍 갔다. 아침 운동하는 사람만 있을 줄 알았는데 부지런하게 꽃 구경온 사람들이 좀 있었다. 특이한 건 DSLR로 사진 찍는 노인 5명정도 본 것 같다. 안 가본 사람이면 아래 랜선 걷기 영상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서울숲을 정원으로 두는 아파트

차소리도 안들리는 서울숲 공원을 마당으로, 정원으로 두는 아파트가 보인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한국은 특히 불공평하다. ㅠㅠ

서울숲

마치며

서울숲은 가끔 산책하러 가고, 가을에는 단풍도 보러 간다. 서울숲역에서 가까워서 한 바퀴 걸으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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