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심방세동 측정 결과 보기


2023년 7월 18일 부터 한국에도 애플워치로 심방세동기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심방세동 기록하게 설정 한 후 매주 방세동 측정값을 볼 수 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心房細動)이란 한자어로 심방이 세밀하게 움직인다는 의학용어이다. 심방 세동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로, 부정맥의 일종이다. 

심방 세동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발작성 심방 세동),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만성 심방 세동).

발작성 심방 세동의 경우, 심계항진을 느낍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며, 심한 경우 어지럽고 숨이 찹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심방세동

심방세동의 증상 및 위험성 심방세동의 증상은 다양하며, 가슴 떨림, 가슴 통증, 실신, 호흡 곤란, 땀 흘림, 약한 맥박, 극심한 피로감 그리고 손발이 차가울 수 있다. 심방세동 자체는 즉각적인 생명 위험은 미치지 않지만,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가 없을 경우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애플워치로 심방세동 기록 설정하기

애플워치로 심방세동을 기록할 수 있다. 처음 한번 기록 설정을 하면 된다.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애플워치로 심방세동 기록 설정하기 →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애플워치 심방세동 측정 값

심방세동 기록 측정 값 해석

애플 도움말에 따르면 심방세동 기록 측정값은 퍼센트로 표시되고, 퍼센트가 낮을 수록 심방세동이 발생한 빈도가 낮다. 0%는 없고 2%이하로 표시된다. 즉, 2% 이하면 심방에 미세하게 떨리는게 측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심방세동 기록 측정값은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백분율이 낮을수록 고객의 심장에 심방세동이 발생한 빈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고, 백분율이 높을수록 그 빈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방세동 기록이 0%로 표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신 2% 이하로 표시됩니다.

‘생활 요인 보기’를 탭하여 생활 요인을 심방세동 기록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Apple Watch로 심방세동 기록 추적하기, 애플 도움말

생활 요인 같이 보기

생활요인을 같이 잘 보라고 한다.

  • 운동 시간
  • 수면
  • 몸무게
  • 알코올 섭취
  • 마음 챙기기 시간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심방세동 기록 측정 값 보기

애플워치로 심방세동 기록한 결과는 건강앱에서 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에 심방세동 측정 값 결과 알림

기록하게 설정 후에는 매주 월요일에 측정값을 볼 수 있는 알림이 온다.

측정값이 충분히 수집되면 Apple Watch에서 월요일마다 지난 주에 심장이 심방세동의 징후를 보인 것으로 측정된 시간의 비율과 함께 주간 알림을 받게 됩니다. 

출처: Apple Watch로 심방세동 기록 추적하기, 애플 도움말

전주 측정 값이 알림으로 오는데, 그 전주 측정 값도 알림으로 알려주었다.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후 아이폰 건강앱에서 심방세동 기록 보기

알림을 누르면 건강앱이 열리고 결과를 자세히 볼 수 있다.

건강앱에서 보기

건강앱 메뉴에서 찾아 볼 수도 있다.

1.건강앱을 연다.

애플 건강앱

2. 요약탭에서 찾아도 되고, 검색탭을 눌러서 심장을 눌러도 된다.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후 아이폰 건강앱에서 심방세동 기록 보기

2. 심방세동기록을 찾는다. 심방세동 기록 측정값은 백분율로 표시된다. 심방세동 기록이 0%로 표시되는 경우는 없고, 대신 2% 이하로 표시된다. 내 경우 문제 없다는 의미이다.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후 아이폰 건강앱에서 심방세동 기록 보기

3. 심방세동 기록을 1개월과 6개월 기간으로 볼 수 있다.

생활 요인보기를 누르면 기간별로 좀 더 자세히나온다.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후 아이폰 건강앱에서 심방세동 기록 보기

심방세동 기록 설정한지 4주 되었는데 운동 시간과 심방세동 측정 값이 보였다.

애플워치 심방세동기록 설정 후 아이폰 건강앱에서 심방세동 기록 보기

마치며

내 경우 심방세동 측정값은 2% 이하로 미세한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것 같다.

내가 모르는 나를 측정하고 기록하고 그걸 나에게 알려주는 게 기술이 잘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Quantified self 가 가능하게 되면서 모바일 헬스를 하겠다고 웨어러어블 밴드와 각종 건강 관련 측정, 건강 서비스를 만들다가 만 적이 있다.

이젠 그런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못하지만 애플워치와 같이 상용화된 제품이 많다. 기술을 활용해 내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움을 받는 것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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