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방송 종료 및 후임

KBS클래식FM의 윤유선의 가정음악이 종료종료된다. 언제가 마지막 방송일까? 후임은 누구일까?

KBS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2023년 3월 10일에 ‘김미숙의 가정음악’ 이 종료하고, 후임으로 2023년 3월 27일 부터 윤유선 배우가 진행했다.

방송이름도 윤유선의 가정음악으로 바뀌었다.

윤유선 배우는 아역배우 부터 봐서 그런지 목소리가 익숙하다.

매주 월~금 9:00~11:00 이다.

윤유선의 가정음악은 첫 방송 부터 매일 듣고 있다.

첫 방송하는 날 부터 한 달 정도는 엄청 긴장하신 것 같다.

만 1년이 되었다. 이제는 좀 안정해진 것 같다.

공감 잘 해주는 것 같다. 목소리가 익숙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 같아 듣기에 좋다.

윤유선의 가정음악 종료

어제 윤유선 배우가 가정음악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유선의 가정음악 마지막 방송일은?

언제라고 정확히 말 안했는데, 오늘 방송 중에 유정우 선생님이 , 3월 1일이 윤유선님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

왜 그만두는 걸까?

왜 그만두는지는 아직 정확히 말 하지 않았다.

시청자 사연에 멘트 하다가 나왔는데, 사정이 있어 그렇게 되었다는 정도였다.

그러고 보니 윤유선 배우는 2023년 3월 27일이 첫 방송이었고, 마지막 방송이 2024년 3월 1일(금) 이다. 계약 기간이 1년이었는지 모르겠다.

게시판에서 윤유선 배우의 디제이에 대한 악풀을 보았다. 악풀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외과의사이면서 클래식음악 평론가인 유정우 선생님이나 방송인이면서도 클래식 전문가인 강석우 배우,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진행하면 악풀을 안 달까?

그냥 그 사람 자체로 인정하고 미흡해도 자체로 다른 맛이고 심지어 노력하고 개선되는 모습도 보였는데 뭘 감나라 배나라하는지 모르겠다.

클래식 전문 방송에 클래식 전문가가 클래식 전문 내용을 얘기하면 마음에 찰까?

유정우 선생님이 1주일 방송하는 동안 내내 클래식에 전문 내용을 많이 나와서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피아니스트가 1주일 방송하는 동안에는 직접 연주해주고 친분있는 연주아 얘기도해줘서 좋았지만 발음이 이상하고 너무 힘들어하는게 느껴졌다. 그럼 좋나?

김미숙이 가정음악은 좋았다고? 김미숙 배우는 사연 읽다가 울어서 음악만 나오는게 한달에 몇 번은 이랬다. 그래서 더 참여하고 더 듣게된다.

강석우 배우는 목소리가 좋고 편안한데, 웬만한 클래식 평론가보다 더 많이 알아서 첨언도 해서 오히려 더 부담스러웠다.

클래식 전문방송이니 클래식 방송 오래한 아나운서가 해야하나? 아주 말도 안되게 진행을 못한다면 방송국에서 못 하게 할 것이다. 그냥 서로 다른 분위기를 주는 것 뿐이다. 마음에 안 들면 채널을 돌리면 된다.

윤유선 가정음악 후임은?

윤유선 가정음악 후임은 신윤주 아나운서이다.

3월 4일(월) 부터 방송하기 시작했다.

위키피디아에 보니 신윤주 아나운서는 KBS클래식FM에서 진행을 했었다.

• 2009년 ~ 2011년 :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 진행
• 2014년 ~ 2021년 : KBS 클래식FM KBS 음악실 진행

작년 김미숙의 가정음악 방송이 종료했을 때 2주 동안 객원 DJ가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후임이 결정되었다.

목소리가 듣기 편한 것 같다.

마치며

매일 9시~11시는 KBS클래식FM을 듣는다.

1년간 익숙해진 윤유선 배우의 목소리가 3월 4일 부터 신연주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이제 신윤주 아나운서의 가정음악과 같이 아침을 보낸다.

가정음악 토요일과 일요일은 첼리스트인 송영훈이 진행하는 ‘송영훈의 가정음악‘ 을 듣는다. 송영훈 첼리스트도 3월 3일(일)자로 종료했다.ㅠㅠ 신윤주 아나운서가 주말에도 진행한다.

만나면 헤어진다. 세상에는 영원한게 없다.

KBS클래식FM 은 아래 링크에서 접속해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