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거래내역증명서 발급하기

NH투자증권 CMA 계좌에서 이체한 이체 내역 증명서를 발급하는 방법을 찾았다.

NH투자증권 거래내역 증명서

관공서에 제출하기 위해 거래내역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거래내역서란 특정 기간 동안 은행 계좌를 통해 이루어진 모든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이다. 입금, 출금, 이체 등의 거래내역과 상대방 계좌번호, 이름 등이 나온다. 금융거래 이력을 확인하거나 증명하는데 사용된다.

보통 문서 보존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라 NH투자증권의 거래내역서가 있을까?

NH투자증권앱에서 조회해보니 7년 전의 거래내역이 보였다. 대박이다,

거래내역서는 NH투자증권앱에서 신청할 수 있었는데 온라인은 무료이고 우편은 3000원이다.

그런데 온라인은 윈도우PC에서만 되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등기부등본 처럼 온라인에서 인쇄할때 인쇄 전용 프로그램이 윈도우용으로만 만들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윈도우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인쇄했다.

NH투자증권 거래내역 증명서 온라인 발급하기

윈도우 컴퓨터에서만 온라인 발급해서 인쇄할 수 있다. 프린터는 윈도우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어야한다. 주민등록등본이나 등기부등본 온라인 발급과 비슷한 것 같다.

1.윈도우 컴퓨터에서 아래 링크로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한다.

2. 상단의 ‘뱅킹/계좌정보’를 클릭한다.

3. 서비스 신청 > 증명서 발급 신청 > 거래내역서증명서를 클릭한다.

4. 항목을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누른다.

거래내역을 뽑을 계좌번호를 선택하고, 거래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이때 거래비밀번호는 계좌 비밀번호가 아니었다. NH투자증권 로그인할때 비밀번호를 넣었더니 되었다.

주식 종목을 선택하려면 종목을 검색해서 선택하고, 나 처럼 은행거래서를 뽑으려면 안 건드렸다.

증빙자료로 사용해야해서 계좌번호 뒷자리와 실명번호뒷자리를 포함하게 체크했다.

5. 팝업창에 인쇄창이 나온다 내 경우 팝업이 차단되어 있어, 차단을 해제하고 재출력 버튼을 눌으니 다시 인쇄창이 떴다.

증명서발급 프로그램을 설치 했다. 다 설치하고 다시 재출력 버튼을 누르니 드디어 ‘증명서 출력하기’ 버튼이 나왔다.

6. 새 창에 거래내역서 증명서창이 나오고 인쇄하면 된다. 보안 프로그램이 막는지 캡처가 하얗게 나왔다.

마치며

NH투자증권 거래내역 증명서 온라인 발급해서 인쇄할 수 있어 NH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서 편했다. 그리고 7년전 거래내역서가 나와 정말 다행이었다.

다만 윈도우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윈도우 노트북을 하나 두고 있다. 오래 사용하면 맥에서 패러렐 쓰는 것 보다 더 싸다. 요즘은 스마트폰에서도 무선으로 프린터에 연결하는데 아직은 지원되지 않는 것 같다. 스마트폰 온리 세상은 아직 멀었나보다.

오래 전부터 신용카드를 체크카드 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신용카드 사용한 금액을 CMA 통장에 넣었는데 그게 처음 한게 NH투자증권이었다. 물론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