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기 편한 하이드로 더치 커피

언젠부터인가 여름엔 콜라 같은 음류수가 아니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음료수처럼 마시고 있다.
여름에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식힌 후에 얼음을 넣는게 귀찮다.
더치 커피를 사서 차가운 생수를 넣고 얼름을 넣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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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마다 더치 커피를 산다. 병으로 된 건 넣을 때 마다 눈 짐작에 따라 양이 달라진다.

 
그래서 한 번 먹을 만큼 개별 포장되어 있고, 맛도 여러 개 있고, 가격도 저렴한 걸 찾았다.

내가 매년 사고 있는 건 하이드로더치 커피 100맥짜리 선물세트이다. 올해로 3년 째다.
 
[하이드로더치] 더치커피 콜드브루 고급 선물세트 (블세수예 4종)30mlx25팩 총100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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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미리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커피잔에 넣기만 하면 된다.
 

 
 
4 종류가 25개씩 들어 있는 총 100개 짜리 선물세트를 산다.
100개짜리 세트가 좀 더 싼데 한 종류만 100개를 사는 것 보다 4종류 들어 있는게 좋은 것 같다.
연속해서 아아를 마시는데, 마실때마다 다른 종류를 먹는 재미가 있다.
 
찬장에 박스채로 넣어두고,  종류별로 하나씩 빼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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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싼 곳을 찾아보니 쿠팡이고 그 중  와우할인가로 더 싼 판매자를 찾았다.

서울집에 100개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다. 7월에 제주에서 먹을 수 있게 제주집으로 100개를 더 주문해놓았다.  서울은 배송비가 없는데 제주는 배송비 3000원 추가다. 6000원 추가가 아니라 다행이다.

주문하고나서 판매자에게 좀 더 빨리 배송을 해줄 수 있는지 문의 해 놓았다. 왜냐하면 배송하면 다음날 오는데, 굳이 상품 페이지에 있는 날짜를 한 5일 정도 뒤로 해 놓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