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항공에서 검색 후 1장당 1,000원 싸게 구입하기

제주 항공권은은 네이버에서 검색하기 편한데 네이버 항공에서 구입하면 수수료가 붙는다

네이버 항공에서 항공권

네이버 항공에서 항공권 검색하기 편하다

제주 항공권 최저가는 네이버 항공을 이용하면 국내외 항공권을 쉽게 검색하고 구입할 수 있다.

해외 항공편은 네이버에서 구입해보지 않았는데, 국내선, 특히 김포공항과 제주공항간의 항공권은 네이버 항공 서비스에서 검색해서 표를 찾는다.

네이버 항공에서 구입하면 장당 수수료가 있다. 1000원이 붙는 것 같다.

네이버 항공에서 구입하면 네이버가 아니라 여행사에서 판다

네이버 항공에서 검색하지만 구입은 네이버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제휴된 여행사중 하나를 선택해서 구입하게 된다,

따라서 구입이나 환불 등도 네이버에서 하지 않고 구입한 항공사에서 해야 한다.

분명 여행사에 로그인해서 구입을 하고 문자나 카톡도 받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네이버에서 구입했다고 생각하곤 한다
 
 
 

네이버 항공에서 구입하면 장당 수수료가 있다

네이버 항공권 검색을 통해 여행사에서 구매할때 항공사 사이트와 비교하면 장당 1000원 더 비싸다.

네이버 항공에서 구입시 장당 수수료 1000원이 있다.

여행사에서 항공편 구매시 네이버가 장당 1,000원을 가져가는 것 같다.

네이버 항공권 서비스는 네이버스럽게 여러 컨텐츠 제공사를 모아 통합해서 검색할 수 있게 해주고, 대부분의 포탈 버티컬 서비스가 그렇듯 네이버가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

항공권 검색 결과에서 판매는 여행사로 넘기고 사용자는 여행사에서 항공편을 구입하면 장당 수수료를 받는 것 같다.

네이버는 광고 측면에서 미디어이므로 항공편 수수료는 마치 cps (click per sale) 광고 처럼 동작하는 것 같다.

아마존이나 쿠팡 파트너스와 다른 점은 건당 수수료 가격이 정해져있는 것이다.

네이버 항공권 이벤트

가끔 네이버에서 왕복 편도권 구입하면 2,000원 준다는 이벤트를 할 때가 있다.

이건 네이버의 수입 2000원을 마케팅 비용을 쓰겠다는 의미이다.  

검색하고 나서 다시 해당 항공사 사이트나 항공사 앱으로 구입하기 귀찮을 때면 이 이벤트를 이용하면 손가락 품을 더 팔아서 항공사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거랑 같게 된다.

네이버 항공에서 검색하고 항공사 사이트나 해당 앱으로 구입

간편하게 네이버 항공권 서비스에 검색하고 연계되는 여행사에서 구입하면 편하겠지만 단돈 1000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항공사앱에서 구입하면 된다.

가끔 항공사앱으로 검색했을 때 네이버에서 보이지 않던 가격의 항공편이 보일때도 있다.

마치며

나는 제주갈때 네이버 항공권으로 검색한다. 그리고 원하는 시간의 항공사를 찾으면 해당 항공사앱으로 같은 시간의 항공편을 검색해본다.

가끔 항공사앱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항공사앱이 더 비싸면 네이버 항공을 통해 여행사에서 표를 구입한다.

여행사에서 구입하면 항공사앱의 내 예약 현황이 나오지 않아 모바일 체크인과 발권할때 불편한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