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마시는 커피, 과천 가원갤러리카페
|관악산 산행 후에 농부네수제갈비에서 식사를 한 후에 가원갤러리카페에 간다.
오늘은 지인과 점심 약속이 있는데 일부러 과천 농부네수제갈비로 잡았다. 식사 후에 가원갤러리카페의 정원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서다.
녹색 풀과 나무, 하늘을 보며 햇볕을 쬐며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일요일에 등산 마치고 오면 사람이 많은데 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없다.
4월에 왔을 때에는 좀 추워서 해를 쬐야 했는데 오늘은 흐렸어도 해를 피해 자리를 바꿨다.
장대비만 아니면 보슬 보슬 비가와도 파라솔 안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도란 도란 얘기 해도 좋을 것 같다.

미술 전시하는 갤러리가 있는 것 같다. 1층과 야외는 카페이다.

입구에 보니 전시를 하는 모양이다. 이층이 전시장 같은데 문이 닫혀 있어 보여 안올라가봤다.

이런 녹색의 정원이 있고 바다가 보이는 집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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