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삽겹살에 냉면, 과천 농부네수제갈비

당에서 연주대를 넘어 과천향교로 내려가는 관악산 산행이 끝난 후 식사로 돼지갈비에 냉면을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앞에 있는 가원갤러리카페 정원의 파라솔아래에서 커피를 마신다.
오늘은 산행 한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지인과 점심을 먹기로 해서 일부러 농부네수제갈비를 찾았다.   흐리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식사 후에 앞의 카페 정원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과천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네이버 지도에는 22분이라고 나온다.

약수터 탐방로

식당 옆 길이 약수터 탐방로이다. 그래서 이걸 한바퀴돌고 식사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1시간 밖에 안되니 한 바퀴 돌고 식사해도 좋을 듯 하다.

주차장

지인이 차를 가져온다고 해서 주차장까지 들어가봤다.  길가에 주차된 차가 많아서 주차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주차장이 있었다.

본관과 별관

주말에는 등산객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다. 평일은 본관만 운영하는 것같다.

돼지갈비와 냉면

삽겹살에는 와인이고, 돼지갈비에는 냉면이다. 나는 비빔냉면이다.

메뉴판

이번에는 메뉴판도 찍었다. 수제돼지양념갈비가 17,000원이었구나.

위치

과천역 근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