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배터리 성능 수명 연장을 위한 배터리 충전 관리앱


맥북 배터리 효율을 높은 상태로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터치 플래토구간에 충전해야 한다. 항상 전원을 연결한 채로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지정한 이상으로 충전하지 못하게 하는 앱을 사요안다.

맥북 배터리 충전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는?

요즘 리튬이온 배터리는 플래토 구간이라고 해서 20~80% 을 사용해야 배터리를 오래 사용한다고 한다.

플래토 구간은 아직 확실한 근거의 구간을 찾지 못했는데, 전기 자동차 기사를 보면 30~80%, 40~80% 라고도 한다.

100% 충전하거나 계속 전원에 물려쓰지 말라고 한다. 배터리 수명에 나쁜 것은 방전과 , 온도, 급속충전이다.

100% 충전한 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으로 사용하지만 미세한 전류가 배터리로 흐르고 배터리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즉,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려면 방전, 완충상태로 전원연결을 하지 말고 플래토 구간이라는 20~80%만 충전해야한다.

맥 배터리

이동해서 배터리로 사용하는게 잦다면 20% ~ 50% 충전해서는 실제로 맥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대충 80% 또는 60% 정도만 충전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배터리 충전 제한해서 배터리 수명 연장이 되었을까?

찾아보니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것 같다.

M1 맥북에어에서 M2 Pro 맥북프로로 바꾼 후 배터리는 65% 까지만 충전하고 있다.

맥북 배터리 충전 제한 방법

맥 자체에는 배터리 충전 제한 하는 기능이 없다

배터리 충전은 20~80% 가 좋다고 하는데, 맥북에는 충전을 제한하는 기능이 없다.

아이폰 15 부터는 80% 충전 제한 기능이 생겼다.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 15 프로를 구입했는데, 무게와 카메라도 만족스럽지만 80% 충전 제한 기능이 은근 만족스럽다.

아이폰을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에 붙여서 거치대로 쓰고 충전도 하는데 자동으로 80% 충전 제한이 되니 충전 때문에 뜨거워지지도 않고 좋다.

아이폰 15 이후에 최근에 나온 M3 맥북에 있을까 싶었는데 80% 충전 제한 기능이 없다. ㅠㅠ 운영체제에서 하는 것 같은데 애플은 언제나 macOS 에도 80% 충전제한 기능이 생길지는 모르겠다.

맥북의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이란?

맥북 배터리 설정에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이 있다.

이름만 봐서는 배터리 충전을 최적화해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원 연결과 배터리 사용이 규칙적인 경우에만 80% 충전과 100% 충전을 해준다. 덜 똑똑한 것은 아니고 내가 규칙적이지 않으면 동작을 안 한다.

맥북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늘 맥북을 전원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매일 1시에 배터리로 사용하면, 맥북에 전원을 연결해도 80%까지만 충전한다.그러다 1시 되기 전에 100%로 충전해준다.

가끔 이렇게 신기할때가 있는데, 이건 내가 매일 같은 시간에 배터리와 전원 연결이 규칙적이어야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을 나가는 칸트 처럼 실질적으로는 규칙적으로 배터리와 전원연결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아이폰에는 같은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규칙적으로 배터리 사용과 전원 사용을 해야 전원을 연결해도 80%만 충전해준다.

맥북 배터리 충전 제한 앱

맥 자체에는 배터리 충전을 제안해주는 기능이 없지만, 서드파티 앱으로 맥북에서 배터리 충전을 제한해주는 앱이 있다.

아마도 맥북의 전원 관련 API 기능이 있는 모양이다.

앱이라서 실행 중에만 동작하는 줄 알았는데, 맥이 잠자기 상태에 들어가도 동작을 한다.

잠자기 상태에서는 앱이 동작하지 않는데, 아마도 잠자기에 들어가기 전에 전원 관련 설정을 하면 맥이 잠자는 동안 그 설정에 따라 전원관리를 하는 것 같다.

잠자기 모드에서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게 하는 기능은 BatFi 빼 놓고는 유료 기능이다.

내가 찾아본 맥북의 배터리 충전 제한앱은 다음과 같다.

알덴테 (Aldente)

알덴테는 맥북 배터리 충전 관리를 해주는 앱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특정 기능은 유료를 구입해야한다.

알덴테 (Aldente)

충전 제한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알덴테 (Aldente)

맥이 잠자기할 때 충전제한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로 구입해야한다. 유료로 구입 하지 않으려면 맥북 뚜겅 닫을 때 전원을 빼면 된다.

알덴테 (Aldente)

항해모드와 교정모드를 사용하려면 유료로 구입해야한다.

알덴테 (Aldente)

무료와 유료 기능은 다음과 같다.

알덴테 (Aldente)

맥 잠자기 모드일때 충전제한하는 것 말고는 무료 버전으로 충전제한을 할 수 있다.

교정모드는 꼭 해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매일 오후에 외근을 나간다고 하면 오전 12시 까지 100% 완충하는 스케줄 기능이 있으면 좋은데, 이건 유료이다.

그래서 유료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말았다. 내 경우 65% 충전해도 5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고, 매일 100%까지 스케쥴링해서 충전할 필요가 없었다

BatFi

알덴테를 무료로 사용하다가 다른 앱을 검색하다가 찾았다. 나온지는 9개월 정도 되었고 무료이다.

맥북 배터리 관리앱 BatFi

알덴테의 유료 기능 중 항해모드, 교정 모드 등을 제외하고는 BatFi는 무료 기능이다.

맥북 배터리 관리앱 BatFi 설정

이 앱의 판매방식은 특이하다. 내가 주고 싶은 만큼 지불할 수 있다. 무료로 구입할 수있고, 10$, 100$를 내도 된다.

일단 사용해봐야 할것 같아서 무료로 구입했고, 알덴테를 지우고 BatFi 로 바꿨다. 봐서 개발자가 계속 개발할 수 있게 $10 정도 재구매를 해야겠다.

BatFi 설치 방법과 사용방법은 별도로 정리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ergiza Pro

Energiza Pro

배터리 제한 기능이 기본으로 있다.

Energiza Pro

배터리 정보도 나온다.

Energiza Pro

다음은 주요 기능이다. 다른 앱과 비슷한 것 같다.

Energiza Pro

30일 트라이얼 기간의 유료앱이다.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조사한 김에 정리해보았다.

마치며

이상으로 맥북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배터리 충전을 제한해주는 맥용 배터리 관리앱을 정리해보았다.

많이 사용하는 알덴테를 사용하다가 알덴테의 유료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BatFi 에 정착했다. 나중에 교정모드가 필요하다면 알덴테를 구입해야할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18년째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 충전 차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도 전에는 이런 앱이 없어서 그런 것이도 하지만, 이젠 내 돈으로 맥북을 사야하니 관리를 해야한다.

M1 맥북에어를 구입할때 메모리를 8기가로 하고 대신 그 돈으로 애플케어를 구입했다. 고장나거나 배터리 나가면 비싸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플케어 끝날 때 까지 배터리가80%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애플케어를 써 먹지는 못했다.

이젠 배터리 충전제한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데 신경쓴다. 나중에 맥북을 중고로 팔때 중고가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소중한 커피 한 잔 부탁드려도 될까요?

커피 사주기



























푸쉬업스타: 팔굽혀펴기 카운터

팔굽혀펴기 자동측정 및 음성카운트, 다양한 방식의 푸쉬업측정 및 푸쉬업속도 분석, 경찰공무원,군체력검정, 사관학교, 학생건강체력평가(팝스) 등 각종 체력시험 준비시 측졍만 하면 점수나 등급이 자동으로 계산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