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그림 그려주는 사이트


블로그에 쓸 원하는 사진이 유료 밖에 없어 인공지능한테 그림을 그리라고해서 사용했다. 인공지능이 그림이나 사진을 그려주는 사이트를 모아 보았다.

인공지능(AI)가 그림 그려준다

인공지능이 그림 그림이 2022년 예술대회에서 1등을 했다.

뉴욕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게임 개발자인 Jason Allen가 AI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고 사람이 그리는 것과 AI가 그리는 그림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했다고 한다. 미드저니로 그림을 그려 출품했다.

바로 미드저니의 인공지능이 그림 그림이다.

미드저니 2022년 예술대회 우승 그림

인공지능이 그려주는 사이트

이게 연구실에서만 되는게 아니라 공개되어 있다. 좀 지나면 유료로 바뀌거나 광고가 붙겠지만 아직은 기술력을 자랑하느라 무료로 쓸 수 있는 곳들이 있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텍스트로 어떤 모습을 설명해주면 된다. 영어로 입력해야한다. 구글 번역기에 한글로 쓴 다음에 영어로 번역해서 옮겨 넣으면 된다. 어떤 모습인지, 오일 페인팅인지, 어떤 그림 스타일인지도 넣을 수도 있다.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미드저니(Midjourney)

2022년 예술대회에서 우승한 그림을 그린 회사이다.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사진을 올리면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준다.

미드저니

join the beta으로 클릭해서 사용자명을 입력한 후 그림 맞추기 한 후 생일 입력한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계정을 등록한다. 이메일로 주소 인증 후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현재활동 중 목록에서 하나 들어간다. 채팅창에 /를 입력면 여러명령어가 나오는데 그중 /imagin을 선택 후 영문으로 설명을 입력하면된다.

OpenAI의 DALL-E

ChatGPT 로 유명한 OpenAI 의 그림 그리기 AI이다.

텍스트로 쓰거나 이미지를 올려서 수정할 수도 있다.

OpenAI 자동으로 그림 그리기 DALL-E

설명한대로 그림이나 사진을 만들어주었다. 내가 써본 것 중 가장 설명한대로 그리거나 사진으로 만들어주었다. 여기서 만든 사진을 블로그에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마이크로스프트 빙(bing)에 제공하는 무료 AI 이미지 생성기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OpenAI의 DALL-E 를 이용한다. 사용할 때 마다 크레딧을 쓰게 되는데 , 빙 검색엔진을 사용하면 무료로 크레딧이 생긴다.

마이크로스프트 빙챗에서 이미지 그리기

빙챗(bing chart)에서도 AI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빙 이미지 크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채팅에서 ~그려줘 라고 하면 그림을 그려준다. OpenAI 의 DELL0-E를 이용한 빙 이미지 크레이디터로 그리는 것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챗에서 그림 그리기

뤼튼

뤼튼 채팅창에서 ~그려줘라고 하면 그림을 그려준다. 현재는 무료이다. Stable Diffusion XL 엔진을 사용한다.

뤼튼에서 무료로 AI그림 그리기

ChatGPT 4 는 유료인데, 뤼튼에서는 현재 무료로 ChatGPT 4를 사용할 수 있다.

Adobe Firefly(beta)

아돕에서 제공하는 AI 그림 그리기 서비스이다. 베타라서 아직은 무료이다.

Adobe Firefly(beta)

텍스트를 이미지나 사진 뿐만 아니라 이미지 나머지 부분을 자동으로 그려주고, 스케치를 이미지로 그려주기도 한다. 무료로 바뀌기 전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유료로 바뀌면 아쉬울 것 같다.

Craiyon(DALL-E Mini)

이름이 DALL-E Mini 였는데 바뀌었다.

Craiyon (Formerly DALL-E Mini)

DALL-E Mini 이니 openai API 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opepai 사이트에 있는게 더 최신 버전인 모양이다. 그게 더 잘 된다.

Pixray

그림 처럼 그려준다. 그려주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Pixray

그림 처럼 그려주는데,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안 나왔다.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Nightcafe

하루에 5개 까지 무료이다.

Nightcafe

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생성기

오픈AI에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빙에 이미지 생성기가 생겼다. DALL.E를 사용한다.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 있다. 한번 프로롬트로 보낼때마다 차감된다. 프롬프트를 한번에 넣어야 크레딧을 아낄 수 있는 것 같다.

마이크로스프트 빙 AI 이미지 생성기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된다고 했는데, 사파리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잘 된다.

마치며

규칙 기반의 인공지능에서는 그림그리기, 글쓰기,작곡 등의 창의력은 기계가 하기 어려운 거였다. 그러나 뉴럴넷의 학습 기반의 인공지능은 그림그리기, 작곡, 글쓰기를 한다. 심지어 겁나 잘 한다.

글씨기를 하는 ChatGPT로 그렇고 이젠 그림, 사진, 영상, 글을 인공지능과 사람이 한 걸 구별하기 힘들다.

사진, 영상 등 보이는 걸 믿으면 안 되는 시대이다. 사진과 영상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것과 이를 속이는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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