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뚜껑이 열렸을 때 (뚜따)

애플워치의 액정 부분이 열렸다. 왜 이러는 걸까? 어떻게 해야하지?

애플워치 액정 뚜껑 열리다. 뚜타(뚜껑따짐)

애플워치 1세대 (시리즈0)의 뚜껑이 열렸다. 처음에는 살짝 나와서 밀어 넣었다. 그런데 다음날 되니 또 튀어나왔는데 이젠 밀어서 넣어지지 않는다. 완전히 뚜껑이 열렸다.

애플워치 안이 보인다. 대부분이 배터리였다. 애플워치 본체와 액정과 선 몇개만 연결되어 있다.

이번에 지인도 애플워치 뚜껑이 열렸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배터리가 부풀어서 액정을 밀어낸

배터리가 부풀어서 액정을 밀어낸거였다.

전에 내 맥북프로 2018도 키보드가 올라왔는데 이유가 배터리가 부풀러올라서였다. 보증기간이 끝났지만 애플의 문제 있는 모델이서 무료로 교체를 받은적이 있다.

찾아보니 보증 기간이 끈났다면 무상 수리를 못 받는다. 이럴 때 애플케어 플러스가 필요한 것 같다.

애플워치 배터리를 교체해야

배터리가 부푼것이라 배터리를 교체해야한다. 충전을 할 수록 배터리는 더 부푼다고한다.

모델에 따라 배터리만이 아니라 하판을 교체해야한다고한다.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하기

애플스토어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비용

애플워치 배터리는 애플 스토어나 사설에서 교체할 수 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애플워치 모델별로 배터리 교체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스토어에서 배터리 교체는 99000원이었는데 환율이 오른 후로 115,000원이다.

애플스토어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가능 모델

베터리 교체 비용을 확인하려다 보니 애플 스토어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2부터 가능하다. 애플워치 1세대인 시리즈0은 애플스토어에서 교체할 수 없다.

애플워치 사설에서 배터리 교체

1세대~2세대인 시리즈 0~1은 애플스토어에서 수리할 수 없으니 사설에서 수리하거나 배터리를 사서 직접 고쳐야한다.

가격은 애플스토어에 비해 당연히 싼데, 아이폰 수리점이라고해서 애플워치도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 수리점에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하는지 물어봐야한다.

내 애플 워치 1세대는 포기하고 수면을 측정하기 위해 애플워치 4세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지인의 애플워치 1세대가 뚜껑이 열렸다. 아이폰 사설 수리점에 전화걸어보니니 1세대는 배터리가 있는지 부터 확인해야한다. 다행히 1세대 배터리 재고가 있어 배터리를 교체 하러 갔다.

애플워치 배터리 사서 직접 배터리 교체

쿠팡에서 애플워치 배터리를 판다. 배터리는 2만원 이하이다. 유튜브나 블로그에 보면 직접 배터리를 교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방수 부분이 걱정이라 난 포기했다.

마치며

애플워치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 배터리가 부풀면 유상수리를 해야한다. 거의 1/4 가격이니 애플케어플러스를 드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