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게임의 비밀, SF 단편영화 불쾌한 골짜기


난 영화 아바타를 보면서 두 가지 충격을 받았다.  4D극장에서 봤는데 3D로 보이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내용적으로 현실과 가상세계의 아바타가 사회적인 측면에서 또 한번 충격을 받았던게 기억난다.


컴퓨터 속의 세상은 어차피 실제가 아닌 가상세계인데 그게 신체적으로도 몰입감을 주면 이런게 가상세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래전 세컨드 라이프나 요즘 제페토나 모바일과 카메라 기술로 내 아바타가 가상세계를 돌아다니게 할 수도 있지만 신체적인 몰입감을 더 하게 해주는게 VR 헤드셋이다.

요즘 유행하는 웹2.0 같은 마케팅 용어인 메타버스는 오래전 세컨드 라이프에서 VR 헤드셋이나 모바일이나 그래픽 기술이 보완된 새로운 버전 같다.

VR 로 운동하기 위해 메타의 오큘러스 퀘스트2를 샀다.  운동 말고도 원격으로 일할 때 커뮤니케이션을 보완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단순한 거 말고 인간과 과학기술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기술철학 관점에서 고민 포인트들이 SF 소설이나 영화에 많이 등장한다.

SF로 미래의 새로운 도구나 생활을 상상할 수 있지만 철학적인 측면에서 고민해야한다. 어떤 도구를 만들지를 넘어서 사회, 법과 경제 체제를 정비해야하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유토피아적과 디스토피아적으로 나눌 일이 아니다.

책 <사이언스픽션 인간과 기술의 가능성> 을 보면 기술철학 관점에서 미래의 기술이 인간과 인간의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SF 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대개는 기술이 인간을 통제하는 디스토피아적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많다.

사이언스픽션 인간과 기술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이수진 저


 
오래전에 영화 쥬만지는 이미 가상현실속의 게임에 대해서 두 편이나 다루었는데, 레디플레이원은 지금의 헤드셋을 쓰고 하는  미래를 다루었다. 재미로 볼 수도 있지만 미래의 기술이 사회학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볼 수도 있다.
 

이 단편영화도 충격적이었다. VR 에서 게임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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