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려면 티머니카드가 필요하다

제주도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러 마트에 갔는데, 마트직원이 종량제봉투가 아니라 교통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쓰라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 무게 만큼 교통카드로 결제를 해야한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 보았다.

제주도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음식물 쓰레기를 재는 뭔가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통만 있었다. 설명서를 보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통에 서울에서 쓰던 티머니를 넣었더니 윗쪽에 문이 열렸다. 안에 쓰레기를 집어 넣었고 문을 닫으니 몇키로라고 하면서 결제가 되고, 티머니 카드가 아래로 떨어졌다.

내 쓰레기의 무게를 따로 재는 것이 아니라, 통에 넣으면 전체 무게를 재서 이전과 차이가 내 쓰레기의 무게가 되는 것 같다.

수거통에 있는 절차만 뽑아서 보면 아래와 같다.

제주도 음식물쓰레기

찾아보니 1Kg 당 2.2원이라고 하고, 신용카드에 있는 교통카드 기능은 안되고, 티머니만 된다고 한다.

제주 주민은 동사무사에 가면 세대당 한개씩 이런 카드를 준다.

종량제 봉투는 수거할때 무게를 안재니 부피로 해서 리터 단위로 파는데,  이건 반대로 부피를 재기 어려우니 무게 단위로 금액을 책정하는 것 같다.

찾아보니, 장비 고장나서 쓰레기 버리가 갔다가 그냥 온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냥 통이었으면 넣으면 되는데 이게 RFID로 통신까지 해야하는 장비이다 보니 이런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기본이해 : 종량방식  를 보니 공동주택에 RFID를 쓰는 곳도 꽤 있고, 무인정보인식 기술활용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는  RFID를 활용한 종량제는 무게를 계량해서 요금을 부과하니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큰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음식물 쓰레기는 물이 많이 나오니 무게가 더 나가서 금액이 더 나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1만원 충전하면 1년 정도 쓴다고 하면서 별 신경안쓴다고 한다.

그러나  종량제 봉투로 음식물 쓰레기통 같은 통에 넣어 두는 것 보다 냄새도 덜하고 깨끗한 것 같기는 한데, 한 여름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잠깐 검색해서 찾은 문서들을 슬쩍 읽어보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악취 등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이 고민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시티 게임할때, 쓰레기 매립장도 중요한데, 심시티 4할때에 인근 도시의 쓰레기 매립장을 내 도시에 하게 해주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내 도시에 인근 도시의 쓰레기 매립장을 도시 끝쪽에 둔 적이 있었다.  시민들이 민원을 넣으면서 시끄러워질뿐만 아니라 땅도 오염되고 그러면서 수질도 오염되면서 땅값도 떨어졌었다.   쓰레기 처리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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