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카페 갈 때 챙겨 가는 것
|카페에 일하러 가서 백팩에 가지고 온 것들을 꺼낸다.
문득 예전에 자기 가방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서 사진을 찍어 플리커에 공유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내가 카페에 일하러 갈 때 챙겨가는 것들이다.
백팩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 YESO 라는 노트북용 백팩인데 싸게 사서 잘 쓰고 있다.
여름에는 변화가 좀 있다.
빨대 달린 텀블러
텀블러는 겨울용이 아니라 여름에 쓰기 좋은 텀블러를 가지고 간다.
빨대 달린 스탠리 어드벤쳐 퀜쳐 텀블러다.
특히 스타벅스에서 프라포치오 음료를 마실 때 종이빨대 대신 쓸 수 있어 더 편하다.
휴대용 바람막이 옷
여름에 카페에서 가끔 에어콘 바람을 직접 받는 자리에 있거나 추운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가방에 챙겨둔 얇은 바람막이 옷을 꺼내 입는다.
말아서 넣어 두니 꾸겨져있다.
내 다른 바람막이 옷은 바람을 잘 막을 것 같은 비닐같은 천인데 이건 구겨지기는 하지만 에어콘 바람이 추울때 입어도 살갗에 닿아도 괜찮은것 같다.
바람막이 옷을 돌돌 말아 놓을 수 있어 휴대가 편하다. 그냥 평소에 백팩에 넣어둔다.
봄 가을에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옷이 여러벌 있는데 이걸 카페에서 쓸줄은 생각도 못했다. 여름에 카페갈때에는 얇은 가디건 보다 이 포켓 바람막이 옷을 가지고 다는게 편한 것 같다.
찾아보니 휴대용 바람막이 옷이 좀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맥북프로를 가지고 다닐때에는 전원아답터를 챙겨가지고 다녔는데 M1맥북에어를 사고나서는 전원어답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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