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모바일탑승권 지정시 좌석표 주의


요즘 비행기는 앞 좌석과의 간격이 좁아 다리가 긴 사람은 무릎이 앞 좌석을 닿는 상태로 앉아있어야한다.

비행기는 보통 구역이 나눠지는 열과 비상구 옆의 좌석은 앞 좌석과이 간격이 넓다.  국제선의 비상구 좌석은 건장한 사람들이 앉게하고 비상시 안내를 받고 좌석을 끊을 수 있었다.오래전에 잘 얘기하면 비상구 좌석을 받을 수도 있었다.

요즘 저가항공사는 좌석을 지정하면서 추가요금을 내는데 맨 앞줄과 비상구 좌석이 가장 비싸다.

 

B구역 시작 자리는 앞 공간이 더 넓을까?

이번에 제주에서 서울에 오면서 제주항공을 탔다.  제주항공은 모바일 탑승권을 아이폰 월렛에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으려고 좌석을 지정하다가 문득 아래 스크린샷의 주황색 박스 처럼 좌석 앞에 공간이 보였다.

 

 

비상구좌석은 공간이 더 있는 것을 봤는데 그림과 같이 B구역이라면서 공간이 더 있는 거 같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상으로는 공간이 더 있다.

내 기억력은 내가 못 믿는 거라 이번에 확인해보기 위해 위 스크린샷 대로 B구역의 12열을 예매했다.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해서 확인했다.

 

 

공간이 없다!

아···   비상구 쪽 처럼 공간이 더 없고 다른 좌석과 같다.

비행기에 탑승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다.

 

 

텍스트 넣으려고 좌석표에 공간을 넣은 디자인

탑승궙 발급하는데 좌석표 그림이 잘 못되었다. 설명을 쓰기 위해 공간을 만든 것이다.  정보 디자인 수준도 아닌데 이런 어처구니없이 글씨를 쓰기 위해 좌석표의 공간을 다르게 만들어버렸다.

홈페이지에서 항공기 좌석배치도를 찾아보았는데 여기에는 비상구쪽 좌석만 조금 공간을 더 표시했는데 잘 안보인다.

 

나에게 나쁜 디자인은 기억해줘야 하기 때문에 귀찮지만 기록해둔다. 다음 부터 제주항공좌석을 예약할 때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서다.  내 기억력보다 좌석표의 이미지를 믿었는데 배신당했다.

 

 

PC웹에서 사전 좌석표 구입 시 그림에는 차이가 없다.

혹시나 하고 웹에서 예약을 하는 척하며 확인해보았다.

같은 12D인데 좌석앞뒤 공간의 차이가 없다.

모바일앱에서 하지 않고 웹에서 좌석을 지정했다면 B구역 시작이라는 자리를 예약하지 않았을 것이다.

비상구옆 좌석은 앞 좌석과 조금의 공간이 보인다.  비상구 좌석을 비행가 값만큼 주고 앉는 이유는 앞의 공간인데 좌석표에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사람은 이런 좌석표 처럼 실제 세상을 기호로 상징화해도 이해하고  이걸 다시 실제 세상과 맵핑을 할 수 있는 추상처리하는 능력이 있다.

나 처럼  좌석 앞 공간까지 신경쓸 사용자가 몇이나 되겠냐마는 실제 비행기 좌석을 이렇게 추상화 시켜놓았다면 제대로 해 놓았으면 좋겠다.  이런것 까지 할 여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런것까지 잘 해 놓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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