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제주에 여행온 친구가 유채꽃을 보러가자고 해서 표선면에 있는 가시리 유채꽃광장과 녹산로 유채꽃도로를 드라이브했다.
Lifehacking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못 돌아다녔지만 그 작년에는 4월에 서울의 벚꽃을 보러다녔다. 올해는 제주에서 벚꽃을 보러다니는데 문득 이걸 블로깅해서 내 벚꽃지도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위치는 지도에서 볼 수 있고 지도의 마커를 클릭하면 해당 글을 볼 수 있다. 글이 늘어날 수록 지도위의 마커가 늘어난다.
제주도
몇 주 전부터 동네에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고, 지난 주 부터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오늘이 3월 22일이니 유채꽃이 한창 좋을 때다. 친구가 제주에 여행와서 유채꽃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가시리 유채꽃광장에 갔다. 그런데 생각도 못한 호사를 누렸다. 가는길에 벚꽃과 유채꽃을 같이 볼 수 있었다.
벚꽃길
경희대학교가 벚꽃이 좋다고 해서 다녀왔다.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걷기 전에 램블러에서 경희대학교로 검색해서 사람들이 걸은 코스를 찾아 보았다. 걸을때 코스를 참고하기 위해 코스 하나를 렘블러 앱에 다운로드 받아 갔다.
벚꽃길
4월초는 흰색과 분홍색의 벚꽃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걷기를 좋아 하는 내겐 벚꽃길 걷는 것도 또 하나의 호사이다. 바람이 불어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면 봄날 햇살에 한겨울의 눈의 착각에 즐거워진다.
여행
2018년 10월 14일, 싸나이 여행으로 둘이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왔다. 처음 걷는 지리산 둘레길은 가장 인기있는 인월 → 금계 코스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