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가 소개하는 청바지 동전주머니의 용도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마케팅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은 대단합니다.
맥북 비디오 카메라의 내장 플래쉬 를 소개 할 때에도 자신을 망까뜨리면서 까지 제품을 소개 합니다.
2005년 9월 7일, 애플은 iPod nano 를 소개 하는데, 스티브잡스가 어떻게 iPod nano를 소개 하는지를 보면 정말 놀랍니다.
신제품 발표시 청바지를 입고 나오는데, 여느 때 처럼 이때도 청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iPod nano
 
카메라를 자기 주머니를 보여주라고 하면서, 보통 iPod 는 큰 주머니에 넣는다고 얘기 합니다.
청바지 오른쪽 주머니에 보면 작은 주머니가 하나 더 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이 주머니는 뭐에 쓰는 거죠?”
저는 동전 넣은 곳을 알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저는 항상 궁금해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더니 “이젠 우린 압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iPod nano
 
그러면서 “새로운 iPod nano 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iPod 나노를 그 주머니에서 꺼냅니다.
바로 iPod 나노를 넣는 곳이라는 거죠.
큰 주머니는 iPod 미니를 넣고, 작은 주머니는 iPod 나노를 넣는 다는 것입니다.
청바지 주머니의 용도를 자사의 mp3 플레이어를 넣는 용도로 바꿔버렸습니다.
 
아~
기발합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 탄성을 질렀습니다.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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