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HCI학술대회 튜토리얼,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자 연구’ 발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HCI 방법론들을 합해서 개발 방법론을 세팅하는데 10년 넘게 고민을 해 왔는데, 최근 몇년 동안은 비지니스와 마케팅과 전략등을 포함한 방법론과 모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제품 개발 과정에서 리서치에 대한 부분을 2007 한국HCI학술 대회에서 튜토리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자 연구 소개”를 발표 했습니다.
2007 HCI 학회에는 논문을 쓸 시간을 갖지 못해서 튜토리얼을 신청했습니다.
작년에 같은 제목으로 두개의 대학의 학부 과정에서 특강 을 했었고, 그걸 실무자 대상으로 수정해서 튜토리얼을 만들었습니다.
학부생들을 위한 특강은 리서치 보다는 사용자 중심의 제품에 대한 개념과 역사적인 측면을 이야기 해주는데 치중을 했었고, 학술대회에서는 개념 보다는 실제로 제품 개발 과정 속에서 어떤 것들을 해야 하고, 어떤 리서치가 필요한지를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리서치는 각 방법론을 마스트 하는 것도 어렵고, 또한 리서치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것도 어렵지만, 리서치 실무자나 프로젝트 관리자에게는 어떨 때 어떤 리서치를 해야 하는지, 아니,제품 개발과정에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등의 내용도 궁금해 하는 것 같아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각 리서치 방법의 각론 보다는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의 구성 요소별로 각 개발 과정에서 무엇을 해야 성공에 가까이 가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켓 리서치와 유저 리서치 모두를 포괄하려고 했었습니다. 마케팅 학회가 아닌 HCI 학회라서 마켓 리서치 부분을 포함할까 말까를 고민 했었는데,시간이 2시간이 아니라 1시간이라고 해서 마켓 리서치 부분은 슬라이드에서 삭제를 했습니다. 인터렉션을 하면서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1시간이라고 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개발 단계별 리서치 방법들은 프로시딩에 담았고, 슬라이드는 내부 리서치 결과등을 포함하는 부분이 있어서 따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발표시에 노트북을 두번이나 리부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라이드가 16칼라로 나와서 그리 깔끔하지 못한 슬라이드를 보여드려서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을 통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제가 생각는 것들에 대한 다른 시각을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토론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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