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는 것이 배우는 길이다
|우리집엔 매주 특강이 있다. 특강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이 돌아가면서 한다.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1시간이나 했다. 질문하면 저요! 저요! 손을 들고, 틀렸다고 하거나 학생이 부연설명도 한다.
4살짜리 우리 여원이는 그냥 손을 들고 저요! 저요! 한다
지난 주에는 아이들이 수원 화성 역사탐방 갔다왔는데, 아이들이 피곤하다고 집중을 안한다고서 우리 중학교 1학년 강사가 중도 포기했다.
강사에게 물어보니 가르쳐 주면서 자기가 공부한 것을 잘 정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가르치는 것은 가장 효과적으로 배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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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짧지만 인상적인 가족풍경이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근래 부쩍 자녀교육에 대해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그러다 님의 글을 보고 올커니 이거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금까지 근 7년간 베이징에 살아왔고 식을 올리고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가게 될꺼라 좀 더 가족내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나 교육방법으로 생각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왜 애가 넷이나 되는 것입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