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장지를 보고 과연 담배를 살 수 있을까?


호주에서 서울로 돌아갈때 팀원들에게 담배를 선물하기 위해 호주의 시드니 공항의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담배가 안보였습니다.
저는 늘 보던데로 담배 한보루 라는 단위로 있는 그러한 담배 보루를 찾고 있었습니다.
시드니 공항의 면세점은 왜 담배를 팔지 않을까 생각하며 두리번거렸습니다.
 
결국 찾아 내긴 했는데, 담배 단위가 우리가 한보루 두보루 하던 묶음이 아니라 더 큰 묶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더구나 겉 포장지에는 살벌한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보는 눈의 많아서 차마 못 찍고 귀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형이 찍어왔습니다. 제가 좋아 할 거라고 하면서 말이죠. 제가 여행하면서 전원 스위치가 있는 호주의 전원 플러그주변자연을 이용한 호주의 놀이터호주에서본 좌변기 버튼 등 주변의 것들을 잘 찍는 것을 아시고 처형이 찍어온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이 담배 팩이고, 그 겉 포장지에 담배 때문에 나빠진 인체의 사진을 붙여 놓았습니다.
담배를 살 수 있을까요?
담배 포장
담배 포장
담배 포장
담배 포장
담배 포장
 
저는 진열대에서 차마 담배팩을 들지를 못했습니다. 만지는 것 자체도 싫더라구요. 누가 제가 담배팩을 들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면 창피할 것 같았습니다. 저 사람은 저런 사진을 보면서도 담배를 사는 구나.. 라고 생각할까봐요.
결국 우리팀과 부서는 담배를 받지 못하고 코알라 인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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