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성 테스트 인터뷰시 주의해야 할 10가지 가이드라인


사용성 테스트는 실증적인 방법으로 행동과 사고과정을 관찰하게 됩니다. 사용성 테스트의 데이타는 사용자의 의견이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 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의 행동이라고 해도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사고과정을 알아야 하므로 전형적인 방법인 씽크얼라우드가 중요하고, 그 다음이 참가자의 행동에 대한 원인 규명하는 인터뷰입니다.

When Observing Users Is Not Enough: 10 Guidelines for Getting More Out of Users’ Verbal Comments (Isabelle Peyrichoux, April 9, 2007)은 사용성 테스트에서 사용자를 인터뷰할 때 주의할 10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용성 테스트는 말로 하는 인터뷰가 주된 방법이 아닙니다. 인터뷰가 주된 연구 방법은 집단 인터뷰인 포커스그룹 인터뷰나, 일대일 인터뷰 등이 있습니다.사용성 테스트에서 인터뷰 한다고 하면 사용자의 행동에 대해서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인터뷰하는 정도 입니다.

사용성 테스트는 그 행동을 다 관찰한 다음에,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인터뷰와 다릅니다. 이 글에는 이러한 내용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사용성 테스트시 인터뷰를 할 때의 주의할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의 기본적인 관점은 인터뷰어와 참가자 간의 인간관계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 열가지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연구자 스스로 결정이나 예측하고 있는지 살펴 봐라

2. 진실하고 투명해라

3. 각 참가자에게 맞춰라. 참가자가 연구자에게 맞추라고 하지 말라

4. 참가자가 연구자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알아라

5. 다른 사람이 아닌 참가자 스스로의 경험을 말하도록 해라

6. 참가자가 스스로 자기 코멘트에 민감하는지 알아채라

7. 참가자가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 관점에서 얘기하게 해라

8. 왜? 를 물어보고 깊이 파라

9. 목적을 명확히 하고 세밀하게 관찰해라

10. 참가자의 흐름을 따라라

각각의 항목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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