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배당 기준일, 마지막 매수일은?

대부분의 한국 주식은 1년에 한번 배당을 한다. 배당을 받기 위해 매수하거나 보유해야하는 마지막 날짜는 언제일까?

(사진출처)

2023년 마지막 거래일과 배당을 받기 위해 매수하거나 보유해야할 날과 2024년 첫 거래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연말 주식 시장 일정

2021년 연말 주식 시장 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2월 28일(화): 배당 마지막 거래일
• 12월 30일(목):  폐장일 (정상거래)
• 12월 31일(금):  휴장일

올해 배당 마지막 매수일은 12월 28일

배당을 받기 위한 마지막 매수일은 2021년 12월 28일(화)이다.

주식 시장은 마지막날에 휴장을 하는데 올해 12월 31일 금요일은 휴장이다.

그 전날인 12월 30일까지 주식 시장이 열린다. 이 날은 주식 폐장일이라고 하는데, 폐장이라고해서 거래를 안하는게 아니라 평소처럼 시장이 열린다. 폐장일은 주식 시작의 마지막 거래일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러니 배당을 받기 위해 주주명부상 마지막 주식배당 기준일은 12월 30일이다.

그러나 주식을 매수한다고 해서 바로 주주명부에 등록되는게 아니라 매수한 날로부터 2일 뒤에 한국예탁결제원 시스템의 주주명부에 등록된다.

실제로 마지막 매수하거나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날짜는 주식배당 기준일 – 2일인 12월 28일이다.

분기 배당을 하는 종목도 마지막 매수일은 12월 28일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하는데, 4분기 배당을 받기 위한 주식배당 기준일은 1년에 한번 배당주는 종목과 날짜가 같다.

배당금은 2022년 4월에 지급

4분기 또는 연배당금은 다음 해 4월에 배당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