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토론은 댓글과 트랙백
워드프레스에서 트랙백을 받으면 디플트로 댓글 영역에 댓글과 구별없이 표시합니다. 댓글과 트랙백을 토론의 의미에서 같이 다루는 것 같습니다
댓 글 대신 자기 블로그에 글을 써서 트랙백을 보내는 이유는 아마도 댓글에 비해 내용이 많거나 그림 등이 있거나 일 것이다. 또는 글을 자기 블로그에 두고 싶어해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댓글은 글의 내용이 다 보이는 반면에 트랙백은 일부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댓글 영역의 트랙백의 문제
트랙백은 보통 댓글 보다 글의 양이 많은데, 워드프레스에서는 트랙백의 글을 댓글에 표시하면서 일부 밖에 표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의 앞 부분만 볼 수 있고 전문을 다 볼 수가 없습니다. 데이타 베이스를 보니 실제로 글의 일부분만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댓글에는 이름과 웹 사이트를 입력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댓글이 달린 상태에서는 이름을 클릭하면 입력한 웹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트랙백인 경우에는 이름에 링크가 웹 사이트가 아니라 해당 글이 있는 주소가 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냥 눈으로 봐서는 댓글인지 트랙백인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 가 의 댓글 영역에 표시된 것으로, 트랙백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데로 글의 일부분만 보이는데, 보이는 것이 글의 다 인 것처럼 보입니다. 글의 전문을 읽기 위해서는 작성자의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힌트가 없습니다.
Yoda 의 경우처럼 트랙백으로 글을 쓸때 서두에 ‘(이 글은 dobiho의 나이들 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에 trackback하기 위해 작성한다)’ 식으로 쓰면 트랙백을 받은 글의 댓글에서 보일때에 트랙백인지 알 수가 있고, 자기 글 중에서도 트랙백으로 쓴 것을 구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댓글 영역에서 트랙백의 글을 읽게 하려면
트랙백과 댓글을 블로그의 토론으로 본다면 트랙백과 댓글을 따로 영역을 구별해서 표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토론은 말의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댓글 영역에서 트랙백과 댓글을 구별할 수 있게 표시하고, 트랙백인 경우에는 더 읽을 수있게 링크를 보이게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글 앞에 댓글인지 트랙백인지 구별하는 것을 것을 표시해보았는데, 그리 깔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부잘린 글 다음에 [더보기] 를 표시하고 링크를 걸면 될 것 같고, 트랙백임을 표시하면 글을 더 읽기 위해서 해당 블로그로 이동해서 나머지 글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과 같이 댓글 아래에 ‘트랙백 댓글 더 보기’ 라는 링크를 오른쪽 끝에 표시했습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 이어서 표시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트랙백 댓글 더 보기 표시 방법
트랙백의 링크 URL를 가져올 수 있고, 댓글이 직접 쓴 댓글인지 트랙백인지 구별할 수 있다면 이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디비 필드와 wordpress.org 에서 검색해서 구별하는 함수를 찾았습니다.
1. 테마의 comments.php 에서 <?php comment_text() ?> 다음에 아래 소스코드를 추가합니다.
<? if ($comment->comment_type == “trackback” || $comment->comment_type == “pingback” || ereg(“<pingback />”, $comment->comment_content) || ereg(“<trackback />”, $comment->comment_content)) { echo “<span style=\”padding-left:350px\”><a href=$comment->comment_author_url>트랙백 댓글 더 보기 »</a></span>” ; }?>
글을 읽는 흐름에서 이어서 보는 링크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내용이 끊기는 곳에서 ‘더 보기’ 라는 링크가 유용하다는 것은 그동안의 제가 수행한 사용성 테스트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래도 사용성 테스트를 해보야 이 디자인에서 글을 읽다가 ‘(트랙백이라서) 글을 다 볼 수가 없어서 [트랙백 댓글 더 보기] 를 클릭 해서 보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트랙백 댓글의 아래에 그림처럼 링크를 주면 이를 클릭할 까요? 클릭시 로깅을 해보면 좋겠네요.
트랙백 댓글 읽기
카테고리: 워드프레스 | 태그: comment, hci, Interaction Design, my source code, research, tool, trackback, usability testing, WordPress, 블로그
블로그의 토론은 댓글과 트랙백
워드프레스에서 트랙백을 받으면 디플트로 댓글 영역에 댓글과 구별없이 표시합니다. 댓글과 트랙백을 토론의 의미에서 같이 다루는 것 같습니다
댓 글 대신 자기 블로그에 글을 써서 트랙백을 보내는 이유는 아마도 댓글에 비해 내용이 많거나 그림 등이 있거나 일 것이다. 또는 글을 자기 블로그에 두고 싶어해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댓글은 글의 내용이 다 보이는 반면에 트랙백은 일부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댓글 영역의 트랙백의 문제
트랙백은 보통 댓글 보다 글의 양이 많은데, 워드프레스에서는 트랙백의 글을 댓글에 표시하면서 일부 밖에 표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의 앞 부분만 볼 수 있고 전문을 다 볼 수가 없습니다. 데이타 베이스를 보니 실제로 글의 일부분만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댓글에는 이름과 웹 사이트를 입력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댓글이 달린 상태에서는 이름을 클릭하면 입력한 웹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트랙백인 경우에는 이름에 링크가 웹 사이트가 아니라 해당 글이 있는 주소가 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냥 눈으로 봐서는 댓글인지 트랙백인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 가 의 댓글 영역에 표시된 것으로, 트랙백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데로 글의 일부분만 보이는데, 보이는 것이 글의 다 인 것처럼 보입니다. 글의 전문을 읽기 위해서는 작성자의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힌트가 없습니다.
Yoda 의 경우처럼 트랙백으로 글을 쓸때 서두에 ‘(이 글은 dobiho의 나이들 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에 trackback하기 위해 작성한다)’ 식으로 쓰면 트랙백을 받은 글의 댓글에서 보일때에 트랙백인지 알 수가 있고, 자기 글 중에서도 트랙백으로 쓴 것을 구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댓글 영역에서 트랙백의 글을 읽게 하려면
트랙백과 댓글을 블로그의 토론으로 본다면 트랙백과 댓글을 따로 영역을 구별해서 표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토론은 말의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댓글 영역에서 트랙백과 댓글을 구별할 수 있게 표시하고, 트랙백인 경우에는 더 읽을 수있게 링크를 보이게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글 앞에 댓글인지 트랙백인지 구별하는 것을 것을 표시해보았는데, 그리 깔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부잘린 글 다음에 [더보기] 를 표시하고 링크를 걸면 될 것 같고, 트랙백임을 표시하면 글을 더 읽기 위해서 해당 블로그로 이동해서 나머지 글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과 같이 댓글 아래에 ‘트랙백 댓글 더 보기’ 라는 링크를 오른쪽 끝에 표시했습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 이어서 표시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트랙백 댓글 더 보기 표시 방법
트랙백의 링크 URL를 가져올 수 있고, 댓글이 직접 쓴 댓글인지 트랙백인지 구별할 수 있다면 이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디비 필드와 wordpress.org 에서 검색해서 구별하는 함수를 찾았습니다.
1. 테마의 comments.php 에서 <?php comment_text() ?> 다음에 아래 소스코드를 추가합니다.
<? if ($comment->comment_type == “trackback” || $comment->comment_type == “pingback” || ereg(“<pingback />”, $comment->comment_content) || ereg(“<trackback />”, $comment->comment_content)) { echo “<span style=\”padding-left:350px\”><a href=$comment->comment_author_url>트랙백 댓글 더 보기 »</a></span>” ; }?>
글을 읽는 흐름에서 이어서 보는 링크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내용이 끊기는 곳에서 ‘더 보기’ 라는 링크가 유용하다는 것은 그동안의 제가 수행한 사용성 테스트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래도 사용성 테스트를 해보야 이 디자인에서 글을 읽다가 ‘(트랙백이라서) 글을 다 볼 수가 없어서 [트랙백 댓글 더 보기] 를 클릭 해서 보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트랙백 댓글의 아래에 그림처럼 링크를 주면 이를 클릭할 까요? 클릭시 로깅을 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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