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을 결정할 때 삶을 선택하는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브런치를 보다가 우연히 본 소설을 단숨에 끝까지 읽었다.   이야기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끊겨 있어서 찾아보니 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책으로 다시 읽었다.

소설이라고 되어있는데 찾아보니 자기 이야기라고한다.  말 그대로 소설같은 이야기다.

 

최근 몇년 동안 경제도 힘들고 우울증 처럼 정신질환도 많은 시대에서 출판이나 미디어는 괜찮다, 쉬어도 좋다, 공감한다, 네가 맞다 등등의 이야기를 한다.  그런 책들을 읽어보면 “아, 그래.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일을 이겨내지 않아도 된다는 식이다.

근데 이 소설 같은 소설을 쓴 조태호 작가는 참 힘들게 살았고 포기할만한데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낸다.

힘든 상황에 극적인 반전 없는 현실에서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보며, 괜찮다는 다른 책에 비해 오히려 위안이 되는 느낌이다. 이렇게 살아내는 사람도 있구나를 느낀다.

 

사는 쪽으로 선택

제목인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는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면 삶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물어보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책을 읽으면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못 찾았다.

불교에서는 태어나서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하니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으려하면 허무주의에 빠질 수도 있다.  이분의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사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책에 “아주 쉽게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삶을 선택해야 하는 당신의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작가님에게 같은 질문을 드린다면요?

어떤 건 답을 하는 순간 언어로, 또 단어로 그 의미가 제한되어 버리더군요.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너무 아까운 생명들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반대로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살아가는 이들에게, 왜 사는지를요. 이 질문이 어쩌면 죽음을 택하려는 이들에게 죽지 않을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바라면서요. 죽음 직전에 제가 만난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도 아니고, 어떤 훌륭한 가르침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선택하는 거예요. 사는 쪽으로. 해 봐야 해낼 수 있다는 말처럼요. 제발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꾸준히 걸으면 반드시 무언가를 만나요. 그때까지만, 아무리 작은 이유라도 당신만의 그것을 잡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냥 하는거다.

인간의 뇌는  너무나 오래된 하드웨어라서 낮은 성능의 하드웨어로 결과를 내기 위해 효율성을 추구하고 소프트웨어적인 인지정보처리 기재들이 보완을 한다.  편견, 선입견, 습관 등은 인간의 뇌가 생각하지 않기 위해 (에너를 쓰고 시간이 걸리니깐) 효율성을 추구해서 생긴 결과이다.

 

아침에 일어날때 일어날까 말까?  그냥 일어난다.

운전하다 신호등이 노랑불인데 갈까 말까? 멈춘다.

다이어트 중에 케익이 보일 때 먹을까? 말까? 안 먹는다.

죽을까 살까? 산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지만 삶과 죽음이나 더 잘지 일어날지 등의 결정을 해야할 때에는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냥 ” 행동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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