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10.14 모하비와 iOS 12, 문자로온 본인인증번호 자동 입력

회원가입할때 휴대폰으로 본인확인을 한다. 인증번호가 문자로 오고, 그걸 사이트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맥과 아이폰을 사용하면 아이폰의 메시지를 맥에서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본인확인 문자를 자동으로 찾아서 채워준다

 

macOS 10.14 로 업데이트 하고나서 도서관 사이트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본인인증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인증번호 입력창을 클릭하자, 아래와 같이 메시지에서 인증번호를 찾아 주었다. 클릭하면 하면 인증번호가 채워졌다.

 

 

트위터도 로그인할때 휴대폰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인증번호 입력창을 클릭하니, 기존에 문자로 받은 인증번호들의 목록이 다 보였다.

보통 맥에서 인증번호를 입력할때, 인증번호 문자는 맥에서도 알림이 오므로 아이폰을 보지 않고 바로 맥에서 확인하고 입력하곤 한다.

그런데 모하비로 업데이트 되고나서는 그럴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증번호를 문자에서 찾아줘서 클릭하면 된다.

 

보안코드 자동완성(security code autofill) 기능

 

찾아보니 모하비와 iOS 12에서 추가된 보안코드 자동완성(security code autofill) 기능이다.

문자로 온 1회성 패스워드를 찾아서 자동 완성해주는 기능이다.

 

iOS 12  에서도 된다.

모하비 1회성 패스워드
(이미지 출처)

 

WWWDC 2018 센션중 Automatic Strong Passwords and Security Code AutoFill 에 소개 동영상이 있다.

 

 

기능으로라도 사용하기 쉽게

 

불편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에 대해서는 인증 체계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은 생각 못한 것 같다. 인증체계는 내가할 수있는 범위를 벗어나고 산업 표준 또는 산업비표준의 영역인데 말이다.

문자 파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문자를 파싱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가계부 앱은 카드사로 부터온 문자를 파싱해서 가계부에 자동으로 기록하게 하는 등의 방법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에서 앱이 문자를 파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네이버 가계부 안드로이드 앱 기획을 시작했던 것 같다.

iOS는 아직 12.0이 되었는데 이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맥도 10.14인데도 애플은 자기만 문자를 접근할 수 있다. 전화는 발신번호, 차단번호를 열어주었는데 말이다. iOS 9 부터 ABAddressBook 프레임웍을 deprecated 시키고, CNContact 프레임웍으로 바꾸면서이다.

암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생각을 시작해도 너무 커서 못하고 있던 문제였는데, 애플의 1회성 보안문자에 대한 자동완성이라는 기능이 사용자의 번거로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준 것 같다.

근본만을 바꿀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UI 측면에서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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