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소통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독하고 공감과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 소통을 통해서 온라인에서 블로그 이웃이나 친구를 맺을 수 있고 댓글을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내 티스트로 블로그로 방문하게 할 수도 있다.
구독
구독하면 티스토리 홈의 피드에서 새 글이 보인다
블로그를 구독하면 해당 블로그에 새 글이 발행되었을 때 티스토리 홈의 피드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맺기와 유사하다. 내가 관심있는 블로그를 구독하면 피드에서 볼 수 있으니 매번 해당 블로그를 북마크해 놓고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구독하기
구독하기 버튼을 표시할지 숨길 지 선택할 수 있다. 구독하기 버튼을 숨기지 않았다면 티스토리 개별 블로그의 홈에서 구독하기 버튼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는 최대 수는 500개이다.
구독하려면 티스토리에 로그인해야한다
구독해서 새 글을 받아 보려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해야한다.
상대방이 나를 구독 신청 기능은 없다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추가 처럼 상대 블로그에 내 블로그를 구독하게 신청하는 기능은 없다. 네이버 블로그만 특이한 거다.
트위터의 맞팔 처럼 내가 구독했다고 상대방도 나를 구독하지는 않는다. 괜히 기대했다가 서운해 할 필요 없다.
내가 내 블로그에 글을 잘 쓰고, 내 관심 사항의 블로그를 구독해서 사용하는 정상적인 사용을 하면 된다. 내가 구독한 상대방이 나와 관심사항이 같다면 구독할 것이고 내 블로그의 새 글을 받아볼만하지 않다면 구독하지 않을 것이다.
티스토리앱으로 구독 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내 블로그를 얼마나 구독했는지 궁금하다. 매번 구독을 확인하러 티스토리를 방문하게 된다. 티스토리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누가 구독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공감
공감 버튼
티스토리의 글에 공감 버튼을 둘 수 있다. 공감 버튼은 티스토리 블로거가 표시할 수도 있고 숨길 수도 있다.
글을 읽고 공감이 가거나 동의하거나 뭔가 블로거에게 피드백을 주고 싶을 때 누른다. 공감은 긍정적인 댓글과 같이 블로거에 블로그를 계속하게 해주는 힘을 준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마음에 든다면 공감 버튼을 팍팍 눌러주자.
티스토리 공감 버튼을 누른 블로그 목록은 볼 수 없다
공감 개수를 보면 그래도 누군가 내 글에 반응을 해줬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기쁘다. 누가 눌렀는데 궁금하지만 알 수 없다.
네이버 블로그 공감 버튼은 누른 사람의 목록을 누구나 볼 수 있어 공감 버튼을 누른 블로그 목록을 통해 해당 블로그를 방문할 수 있다. 티스토리 공감 버튼은 누른 사람의 목록을 볼 수 없다. 수 년 전에 공감버튼을 누른 블로그 목록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블로거들의 요청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제공되고 있지 않다. 아마도 안 될 것이다. 티스토리는 다음에 인수되었고, 다음은 카카오에 인수되었다. 없애지 않고 유지만 해주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댓글
다른 블로그 처럼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남길 수 있다. 티스토리 댓글은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기게 할 수도 있고, 로그인하지 않고 워드프레스 처럼 이메일 주소 등만 입력하고 댓글을 남기게 할 수도 있다. 관리자 화면의 댓글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댓글을 남기면 블로그 이름을 눌러 해당 블로그로 방문할 수 있다
댓글을 남기면 블로그 이름이 보인다. 이 블로그 이름을 누르면 해당 블로그로 방문할 수 있다. 누가 내 글에 댓글을 남겼는지 궁금하게 되어 블로그에 가보게 된다. 블로그에 가서 관심이 있어 새 글을 받아보고 싶으면 구독할 수도 있다.
티스토리앱으로 댓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내 블로그에 댓글이 있는지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확인하게 된다. 티스토리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누군가 내 블로그에 댓글을 남겼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하다.
구독, 공감, 댓글로 소통하고, 내 블로그로 방문 기회
내가 구독을 하거나 댓글이나 공감을 남기면 상대방은 궁금해서 내 블로그를 한 번쯤은 방문하게 된다. 또한 댓글을 남기면 그 글을 방문한 다른 사람도 눌러서 방문할 수도 있다. 인기 글에 내용이 있는 의견을 댓글을 달면 다른 방문자가 궁금해서 내 블로그를 방문해볼 수도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댓글에 링크를 남길 수도 있다. 물론 유용한 정보로서 댓글을 써야 한다. 아니면 스팸 댓글이다
이런 소통 기능을 이용해 내 블로그 유입을 늘릴 수도 있다. 대신 스팸 댓글을 달지 않아야 한다. 잘 봤다거나 유용한 글이라는 식의 댓글 정도의 간단한 피드백도 좋다. 글에 대한 의견을 남기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남겨서 소통하는 것도 좋다. 해당 글에 대한 의견이나 긍정적인 피드백은 글 쓴 블로거에 힘이 된다. 자연스럽게 내 블로그도 방문해보게 된다. 항상 정상적인 사용을 해야한다. 이런 유입 팁을 이용해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