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의 저질 댓글, 아이가 볼까 두렵다
2008년 04월 02일 | 2개의 댓글
카테고리: Lifehack | 태그: comment, discussion, hci, Interaction Design, internet culture, research,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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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편리한 껌 포장지라는 글에는 댓글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블로그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저장소로 쓴 Youtube 에는 19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동영상의 내용은 초등학교 6학년인 조카가 자기가 발견한 껌 포장지가 편리하다가 동작방법을 설명한다.
그러나 내 블로그에 하나도 안달린 댓글에 비해 유튜브에는 정말 이동영상의 주인공인 내 조카가 봤으면 울뻔한 댓글이 올라와있다. 정말 마음 상할까봐 차마 이 댓글들을 보여주지 못했다.
댓글은 아래에서 위로 봐야 한다. 즉 최근에 단 댓글이 맨 위에 보인다.
1페이지에 있는 댓글은 다음과 같다.
“누가몰라. 병신아니야?”
도대체 왜 이런 욕설을 하는 걸까?
2페이지에는 조금 자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 한테도 결국 이런 심한 댓글이 생겼다. 이걸 보니 내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지 않은 것이 오히려 감사한 것 같다. 내 블로그에는 아직 이런 댓글들이 없으니 댓글 기능을 켜 놓아야겠지만 Youtube 의 댓글 기능은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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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소중한 커피 한 잔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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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정말 그렇습니다.
자신이 쓴 댓글은 바로 자신의 얼굴인데요..
youtube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뉴스하단의 댓글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올 때가 아주 많습니다. ㅠㅠ
정말 그렇습니다.
자신이 쓴 댓글은 바로 자신의 얼굴인데요..
youtube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뉴스하단의 댓글을 보고 있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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