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엘레베이터를 보는 두 가지 시각
2006년 03월 16일 | 댓글 없음
카테고리: HCI | 태그: book, problem solving, project management, time management, wbs, 라이프해킹
| 카테고리: HCI | 태그: book, problem solving, project management, time management, wbs, 라이프해킹
프로젝트 관리에서 WBS 의 중요성
WBS를 무시하면 WBS(Work Breakdown Structure) 를 잘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마치 건물 지을 때 엘레베이터를 설계하는 까먹고 빌딩을 올린것과 같다고 만화를 들어서 비유했다.
시간의 공간화를 통해 치밀한 계획이 아니라 우연에 의한 발견
문득, 지난번 예경모 오프모임 에서 ‘시간의 마스터 : 성공한 리더로부터 배우는 시간 관리‘ 라는 책 저자인 한홍 목사님이 하신 말이 생각이 났다.
위대한 만남이나 발명은 치밀하게 계획해서가 아니라 우연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그 예로 옥외 엘레베이터를 들었다. 설계자가 빌딩을 설계할때 만화와 같이 깜빡하고 엘레베이터를 설계하지 않고 시공을 했다고 한다. 다 만들어 놓고 나서 설계자가 그것을 알고 다시 부술 수도 없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때 그 길을 지나는 청소부가 “나 같으면 밖에다가 만들겠구만” 하고 말하며 지나갔다고 한다. 설계자는 “그렇지” 하고 옥외에 엘레베이터를 만들었고, 그 빌딩이 경치가 좋은 곳에 있어서 옥외 엘레베이터는 안에 있는 것 보다 더 좋았다고 한다.
빡빡하게 시간을 잡지 말고 여유있게 하라는 의미에서 이 예를 이야기 하셨다. 진짜 출처는 모른다.
WBS를 못하면 엘레베이터가 없는 빌딩을 짓는 것과 같고,
엘레베이터 없이 빌딩을 지었다면 좀 여유를 가지면 우연히 좋은 발견을 할수도 있다.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소중한 커피 한 잔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락처맵: 지도위의 고객관리
4.6
연락처를 지도에서 한눈에, 위치기반의 연락처관리, 내 근처의 연락처보기
4.6
연락처를 지도에서 한눈에, 위치기반의 연락처관리, 내 근처의 연락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