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온플럭스에서 뇌파 컨퍼런스콜
|이온플럭스 (Aeon Flux) 란 SF 영화는 재미교포 애니메이션 감독 피터 정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것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못 보았고 영화만 보았다. 영화중에서 몇가지 재미 있는 것을 보았다.
물방을을 이용한 감시상태 표시
주인공인 이온이 사람들을 감시하는 어떤 감시 체제를 망까뜨리려 들어갔는데, 거기서 감시 내용을 보여줄 때 물방울을 이용하고 있었다.
천장에는 물방울들이 맺혀 있다가 바닥으로 뚜욱 뚤어져서 거기에 감시가되는 내용이 동영상으로 보여지게 된다. 감시 대상의 행동이 잡히면 천장에 물방울로 맺혀 있다고 뚝 떨어지나 보다.
메시지 전달
알약을 먹거나 분홍색 알갱이가 있는 물을 마시면 남자 주인공이 얘기한 것을 들을 수 있다.
뇌파 컨퍼런스콜
귀에 전화 벨이 울리면 머릿속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영화 후반부에는 등에 있는 뭔가를 누르면 머릿속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띠리링~ 전화 왔어요~
뇌속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한다. 전화로 하는 컨퍼런스콜이 아니라 뇌파 컨퍼런스콜이 아닌가 싶다.
영화는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하고, DNA로 영생 누리지 말고, 한번 살다 죽자를 얘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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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그래도 영생하고 싶지 않수?
남자 주인공이 7세대를 거치면서 자기 복사본한테 캐더린에 대한 학습을 시키는 장면이 기억 나네요. DNA를 통한 유전적인 영생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문제는 심신일원론과 심심이원론과 같이 정신이 살아 있느냐에 따라서 영생이 의미가 있고 없고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