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죽고 싶을 때 한 번쯤 읽어볼만한 글

사람들은 배고파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를 입버릇처럼 한다.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지인에 따르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그 '죽겠다'를 진지하게 실행까지 생각한다고 한다.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글이 하나 있다. 제목은 조금씩 다르지만 어떤 사람이 지리산에 죽으러가는 이야기이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 지도

지인과 같이 싸나이 여행이란 이름으로 2018년부터 매년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다. 걸으면서 경로를 기록한다. 지도를 만드는 김에 지리산 둘레길 걷기 지도를 만들었다. 경로가 있는 글을 지도에 표시하는 지도나 플러그인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출발지를 지도에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