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베케(Vocation-vacation)

보케베케(Vocation-vacation)

‘보케베케(Vocation-vacation)’는 천직을 의미하는 ‘보케이션(Vocation)’과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이 결합된 말로, ‘천직을 찾아 떠나는 휴가’를 뜻한다.

SBS에서 스페셜 ‘천직 찾아 휴가 가요‘  를 방영했다.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보케베케

밥벌이와 자기 만족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창의적인 일이거나 힘드는 일이라서 나이 먹어서 까지 할 수 없을 것아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할 수 있다.  아니면 지금 직장에서 해고되어 다른 일을 찾아볼 수도 있다. 또는 먹고 살기 위해서 점수에 맞춰 진학한 학교에서 직업을 찾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에서 평소에 정말 하고 싶었던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직업을 찾을 수도 있다.

재력이 있다면야 자기만족을 위한 자기 능력 계발에만 신경쓰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것 같다.

40이 넘은 사람들. 인생에서 안정되어 가는 단계이자, 능력을 가장 많이 발휘해야할 때인 40대.

부양해야할 가족이 몇명이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20대 초반들이 처음 입문하는 그런 단계에서 시작할 수 있을까?  생계와 자기만족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보케베케

나와 내 아이는?

이 방송을 보면서 난 참 운이 좋은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족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방향은 늘 내가 하고 싶었던 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니깐 말이다. 그래도 몇가지 직업에 대해서 보케베케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문득, 내 아이가 나중에 직업을 선택할때, 과연 그저 점수에 맞춰 들어간 대학과 전공, 취업난에서 생계를 위해 당장 선택한 직업,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내 꿈은 아니지만 먹고 살기 위해 할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어서 그 또 그일을 하는 그런 삶을 살고, 그래서 40대에 접어 들어 보케베케를 하는 그런 삶이 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가 중년에 들어 보케베케를 하지 않고 꿈을 실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능을 발견하고, 이런 저런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케베케를 미리 해보야 할까?

사람들에게 보케베케가 필요 없는 그런 자기가 원하는 직업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케베케를 가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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