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영 중계의 정보 시각화

리오 올림픽 수영 400미터 여자 개인횬영에서 헝가리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 세계신기록보다 머리 하나를 앞서 가더니 사람 하나 정도를 앞서 갔다고 아내가 경기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아! 실시간으로 세계신기록을 보여주니 이런 재미가 있구나!

올림픽 때마다 수영 경기 중계 화면에서 오버레이 해서 보여주는 시각화가 보여서 블로깅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번 리오 올림픽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실시간으로 같이 오버랩해서 보여주는 점이 새롭게 보였다.

출발 전 레인 표시

수영 레인을 보면 누가 누구인지 잘 알기 어려운데, 수영장 레인에 국가와 선수를 표시해서 어떤 레인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있다.
출발 전 화면인데, 수영 중에도 가금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화면은 없던 것 같다.

턴 후 1등 표시

턴후에 1등한 선수가 누구인지 표시해준다. 따로 1~3위 목록으로 보여주지만 ,레인에 바로 표시하지 알기 쉬운 것 같다.

세계신기록을 실시간으로 표시

이번 리오 올림픽에서 처음 본 것 인데, 경기 중에 실시간으로 세계 신기록시간을 같이 표시해준다.
선수들간의 경쟁 이외에 세계신기록과 경쟁을 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정보를 어떻게 보여줘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는 HCI 의 정보시각화란 분야에서 연구되는데, 보고서나 제품이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런 올림픽 스포츠 중계에서도 사람들에게 더 재미있게 해줄 수있도록 응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TV에서 그래프를 가장 많이 부여줄때가 지자체,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방송인데, 이 선거방송 볼때에도 어떻게 정보를 시각화하는지 잘 보면 재미있다. 물론 이런 그래프에는 의도적으로 실제와 다르게 보이게 하기도 하니 잘 발라내야 한다.

오래전에 선거방송에 참여한 디자이너가 어떻게 화면 그래프를 알기 쉽게 할지 나 한테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스포츠도 숫자가 많으니 정보시각화 측면에서 재미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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