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방만 갈 수 있는 호텔 엘레베이터

한국에서는 호텔에서 잘 기회가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해외에서 호텔을 이용하면서 어떤 호텔은 엘레베이터를 탈때 로비나 식당이 있는 층 이외에는 안눌리고, 방 카드키를 대고 자기 층 번호만 누를 수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면 내가 묶는 방의 층 이외에는 다른 층은 갈 수가 없다.

가끔 엘레베이터에서 버튼이 안눌린다고 당황해 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나도 그랬으니깐^^

이런 경험을 할때 마다 사진을 찍어 두는데, 아래 사진은 도쿄에 있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람이 없을때 카드키를 대고 사진을 찍었다^^
됴코의 어느 호텔은 카드키들 대고 자기방을 누를수도 있지만, 아무 층도 눌렸다. 아마 보안을 풀었을 것 같은다. 너무 편했다. 다른 직원이 있는 층을 갈 수 있어서.

중국 출장깔때 묶는 호텔도 이런 시스템이라서, 샤오미 매장에서 부탁한 물건을 받기 위해서 내가 그 사람 방에 가지 못하고, 로비에서 만나서 전달 받은 적이 있다. 이건 어느 중국 호텔에서 찍은 엘레베이터 버튼 사진이다.

만약 같이 간 사람들과 방에서 모이려면 로비에서 만나서 에스코트 해야 한다. 다행히 로비와 식당은 갈 수 있다.

아래 사진은 라스베가스 어느 호텔에서 찍은 엘레베이터 사진이다. 로비가 카지노인 호텔 말이다. 내 층과 카지노/로비 말고는 못간다.

예전에 다니는 호텔들도 다 이러지는 않았지만, 점차 이런 엘레베이터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 같다.

보안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을 것 같은데,

혼자 왔을때에는 괜찮지만, 같이 온 사람들이 다른 층에 있을때에는 로비에서 만나서 같이 가야 하니깐 불편한 것 같다.

일상 생활속에서 인터렉션 디자인은 도처에 있다.

평소에 이런 관찰을 하고 이유를 생각해 보고 그런 다음 내 기억의 우물에 풍떵 빠뜨려 놓는다. 그러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이더라도 이런 것들이 훅 올라와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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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young Yi

    경험디자인을 하면서부터, 정말로 디자인은 일상에 있네요. 남겨두시는 글들을 읽으며 늘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