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금리비교 (토스뱅크,카카오뱅크,케이뱅크,산업은행, CMA발행어음)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은행 이자율도 변경된다. 수시입출금이라 파킹통장용으로 이자율이 높은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와과 증권사 CMA통장을 비교한 후, 파킹통장의 금리를 비교하고 가장 나은 곳으로 옮겼다. 한국은행 금리 변경할 때 마다 금리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중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0년~2021년 코로나때 경기부양을 위 낮은 금리를 유지했다. 2022년 부터 물가 인상으로 금통위 회의가 있는 한 두달에 한 번씩 0.25%~0.5%씩 인상되고 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5% ~ 1%씩 인상하고 있고, 물가 인상과 경기침체를 예상해 2023년까지도 인상한다는 전망이 많다. 이미 미국와 한국의 금리는 역전되었다.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추이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 한 우리나라는 계속 기준 금리가 오를 것이다.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KB산업은행, CMA 파킹통장 금리 비교

인터넷뱅킹의 수시입출금 통장의 이자율은 높게 형상되어 왔다. 홈페이지 금리페이지에서 찾았다.

인터넷뱅킹/CMA연 이자율(%)
토스뱅크– 5천만원이하: 2.3%
5천만원초과금액:4.0%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2.6%
케이뱅크 플러스뱅크2.7%
KB산업은행 2.65%
증권사CMA발행어음3.7%
인터넷뱅킹/CMA 연 이자율 비교 (2022년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후)

파킹 통장 금리에 관심이 있어서 최소한 2023년까지는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 변경할 때마다 업데이트 해야할 것 같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경에 따른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CMA 이자율 추이

기준 금리에 따라 이자율이 어떻게 변했는지 각 회사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뒤져서 추이를 기록해봤다.

토스뱅크 주의사항

은행의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한다.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은행의 예금 대출의 이자율이 변경된다.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등의 인터넷뱅크도 기준금리 변경하면 같이 변경된다. 그러나 토스뱅크는 1년 전 출시할때 2%로 시작해서 1년이 지나 2.3%로 변경되었다. 금리 인상 시기에 토스뱅크의 금리는 매력이 없어졌다.

다만 2022년 12월 13일 부터 2.3%에서 다음과 같이 5천만원 이하는 2.3%, 5천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4.0%로 변경되었다.

  • 대상 상품 :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모으기,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총 3종)
  • 시행일자 :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 금리변경 상세 안내 (모든 금리  연, 세전) 

금액구간*5천만원 이하5천만원 초과
금리2.3%4.0%

*금액구간 :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모으기 계좌의 매일의 최종잔액 합산액을 말함.

여기서 주의할 점은 5천만원 이상이면 금리가 4.0%가 아니라 5천만원 이상인 금액에만 4.0%이다. 예를 들어 6천만원을 토스에 넣는다면 5천만은 2.3%, 1천만원은 4.0%이다.

증권사 발행어음 CMA 는 기준금리보다 0.5% 포인트 높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증권사 CMA 이자율은 바로 변경된다.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준금리 변경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날 IBK투자증권에서 CMA금리 인상했다고 문자가 온다. KB증권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발표한 다음 주 월요일 정도에 CMA금리가 변경되는 것 같다.

수시입출금 이자율은 증권사 CMA 발행어음이 가장 높다

금리인상시기에는 인터넷은행도 증권사의 발행어음 수익률을 못 따라가는 것 같다.

CMA 중 발행어음이 이자율이 가장 높다.

발행어음 발행은 자기자본 4조 이상인 초대형 증권사인 4개 증권사만 가능하다. KB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마치며

2022년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통화회의할때 마다 0.25%씩 올리고 있다.1개월 또는 2개월에 한 번씩 기준금리가 오르는 걸 경험하는 해이다. 이에 따라 은행과 CMA 이자율도 변동하고 있다. 오늘은 인터넷은행 회사 공지사항을 다 뒤져서 금리 변경을 기록해서 차트로 그려보았다.

역시나 은행이자율은 기준금리가 기준이다. 인터넷은행이라도 별 수 없다. 토스뱅크만 출시할 때 기준금리와 상관없이 높게 시작했지만 1년 동안 바꾸지 않았다가 이제야 2.3%로 올렸다.

수시입출금 파킹통장은 어디에 둬야 하는지 잘 봐야할 것 같다. 나는 토스에서 CMA 발행어음으로 옮겼다.

예금은 1~2개월마다 이자율이 오르고 있으니 1년씩 넣는게 더 손해일 수도 있다. 내 경우 수시입출금은 CMA 발해어음에, 정기예금은 모두깨서 CMA 3개월이나 6개월짜리에 넣어 놓았다. 친구에게 정보를 공유해 나랑 같이 6개월 짜리 증권사 발행어음을 샀다.

예전에는 은행 이자율이 8%일 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주식하면서 금리를 보게되고, 수입이 적으니 적은 돈이라도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곳으로 이사다니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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