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는 무료 용량만 사용하고 있어서 iCloud 백업을 껐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iCloud 백업 실패 알림이 뜬다.  설정앱에 뱃지가 보여 보기에 불편하다.  백업안한다고 눌렀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또 알림이 뜨고 뱃지가 생긴다.  iCloud 백업을 꺼야 이게 생기지 않는다.
 

 

 
 
 

iCloud 백업 실패 알림 및 설정 뱃지 끄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백업 실패했다가 알람이 뜨고, 설정앱에 뱃지가 표시된다. 다음과 같이 하면 뱃지를 없앨 수 있다.

1. 설정앱을 열고, ‘iPhone 백업 실패’ 를 누른다.
   
2. 맨 아래에 ‘지금 안함’ 을 누르면 설정 앱 아이콘에 뱃지가 사라진다.
   

iCloud 백업 끄기

iCloud 백업을 꺼야 다시 백업 실패 알림이 안나온다. iCloud 백업을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설정앱을 열고, 맨 위에 이름을 탭한다,
   
2. Apple ID에서 iCloud를 탭한다.
   
3. iCloud 백업을 탭한다.
   
4. 백업에서 iCloud 백업을 눌러서 끄면 된다.
   

 
iCloud 백업을 꺼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주기적으로 iCloud 에 백업하려고 하고 백업에 실패했다는 알림과 설정 뱃지를 안 볼 수 있다.
 
 

마치며

애플이  iCloud 용량으로 돈을 벌려고 꼼수를 쓰는 것 같다.  iCloud 백업을 꺼 놓았는데 이걸 리셋해버린 모양이다.  시스템 상의 변경일 수도 있지만 기획 의도일 것 같다.
요즘 구글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으로 사용하는 폴더에 페이지와 넘버스 파일을 편집 후에 열 수 없는 파일이 생겨서 불안해서 iCloud 드라이를 고민하고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으니 iCloud 를 사용하면 기기의 백업과 사진도 다 해결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