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일하러 가서 백팩에 가지고 온 것들을 꺼낸다. 문득 예전에 자기 가방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서 사진을 찍어 플리커에 공유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