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신청
다른 블로그와 소통하면 블로그 하는 재미가 배가 된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과 서로이웃 신청이 있는데 이 기능을 통해 소통 하고 내 블로그 방문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이란?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이란 이웃집 처럼 내 블로그의 이웃 블로그를 말한다. 가족이나 지인, 또는 관심 블로그를 즐겨 찾기나 구독하는 것이다.
다른 네이버 블로그에 가서 이웃추가 버튼을 누르면 나와 이웃이 된다. 이웃이 되면 내 블로그의 이웃목록에 보이고, 내 네이버 블로그 홈에서 이웃 블로그의 새 글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나를 이웃으로 추가하면 내가 새 글을 쓰면 그 사람이 로그인한 네이버 블로그 홈에 내 새 글이 노출된다.
이웃이 많으면 내가 새 글을 썼을 때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아다.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이란?
내 블로그가 인기가 있고 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라면 다른 사람이 내 블로그를 이웃 추가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유명하지 않다면 자발적으로 내 블로그를 찾아서 이웃추가하는 건 흔한 있는 일은 아니다.
만약 내가 여행에 대해 관심이 많고 여행 블로그를 쓰고 있다고 하자. 내가 관심있는 여행 블로그가 있어 이웃을 맺어 새 글을 받아 본다. 심정적으로 온라인 블로그에서 서로 이웃을 맺고 싶다. 내 새 글이 상대방에게도 보여졌으면 좋겠다.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이웃으로 맺기 전에 내가 서로 이웃을 맺자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친구가 많을 수록 외롭지 않고 블로그도 오래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내 블로그를 안 찾아도 내가 적극적으로 이웃을 늘릴 수 이는 방법이 없을까?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을 늘릴 수 있게 서로이웃추가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로이웃추가를 줄여서 ‘서이추’ 라고도 한다.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은 ‘우리 서로 이웃 처럼 지내요’ 하면서 ‘나도 당신 블로그를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고, 새 글을 쓰면 볼 께요’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서로이웃추가해서 내가 원하지 않는 이웃이 늘고, 그 사람들의 새 글이 내 블로그홈에 보이는 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서로이웃추가는 바로 추가되는 게 아니라 서로 이웃하자고 신청이 가고, 상대방이 서로이웃을 하락해야 서로 이웃이 된다. 상대 블로거의 허락 없이 이웃추가를 누르면 바로 이웃이 되는 이웃추가와 다르다.
서로이웃 신청으로 방문자를 늘릴 수 있다.
서로이웃을 신청해서 상대방이 승인하면 내 새 글의 구독자가 늘어나는 효과가 생긴다. 또한 그 블로그의 이웃 목록에 내 블로그가 노출되므로 여기를 통해 내 블로그로 유입될 수도 있다.
서로이웃추가 주의사항
네이버 블로그에서 서로이웃 신청이 와서 신청한 블로그에 가 봤더니 글이 하나도 없거나 광고글만 잔뜩 있는 블로그를 본적이 있는가? 또는 내가 전혀 관심이 없는 블로그나 업체 블로그인적이 있는가? 이런 블로그에 서로이웃 신청을 받고 승인을 해준적이 있는가?
서로이웃 추가는 내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이지만,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무작정 서로이웃을 추가하면 승인을 받기 어렵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느정도 내 블로그에 글도 많고 글도 자주 쓰면서 활동중인 블로그여야한다. 또는 나와 관심 분야가 비슷하다면 서로이웃 승인될 확률이 높다.
블로그의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서로이웃추가를 하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서로이웃추가 버튼을 마구 누르고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웃과 서로이웃은 최대 5000명까지 추가할 수 있다. 이웃을 신청중인 사람도 전체 이웃 수에 포함된다. 물론 5000명까지 이웃을 추가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서로이웃추가를 남발 해봤자 승인을 받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뭐든 정상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해야한다. 다만 이런 내용은 좀 더 적극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서로이웃 사용하기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추가하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서로이웃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서로이웃 신청은 개별 블로그 홈에서 할 수 있다.
1.서로이웃을 신청하고 싶은 블로그 홈에 들어간다.
2. 블로그 홈에 ‘이웃추가’ 버튼을 누른다. PC 웹에서는 프로필 이미지 아래에 버튼이 있다.
3. 이웃추가화면에서 ‘서로이웃을 신청합니다’ 를 체크한다. 그룹을 선택하고, 신청 메시지를 쓴 후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된다.
- 이웃별로 묶음으로 관리하려면 새그룹을 눌러서 그룹을 지정하거나 새 그룹을 만든다.
- 신청 메시지는 ‘우리 서로이웃해요~’라고 써 있는데 수정할 수 있다. 신청 메시지를 잘 쓰는 것도 서로이웃 수락을 높일 수 있다.
상대방이 서로이웃을 승인하면 서로이웃이 된다.
서로이웃추가 보낸 목록 보기
서로이웃 추가 신청 후 아직 승인되지 않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이웃 보낸 신청 목록은 PC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1.PC웹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해서 관리를 클릭한다.
2. 관리에서 기본 설정 > 열린이웃 > 서로이웃 신청을 누른다.
3. 보낸신청 탭을 클릭하면 신청한 목록을 볼 수 있다.
서로이웃 신청 취소하기
아직 승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 서로이웃 신청을 취소할 수 있다.
1.PC웹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해서 관리를 클릭한다.
2. 관리에서 기본 설정 > 열린이웃 > 서로이웃 신청을 누른다.
3. 보낸신청 탭을 클릭한다.
4. 신청을 취소 할 목록에서 ‘신청취소’ 버튼을 클릭해 신청을 취소한다.
서로이웃 끊기
서로이웃인데 활동이 없어 서로이웃을 끊고 싶을 때가 있다. 해당 블로그의 홈에서 서로이웃을 끊을 수 있다.
1.PC나 모바일에서 해당 블로그 홈에 들어간다.
2. 서로이웃상태이면 해당 블로그 홈에 ‘서로이웃’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 버튼을 누른다.
3. 서로이웃 설정화면에서 원하는 항목을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모두 취소된다.
나에게 서로이웃 신청의 수락 또는 거절하기
나에게 온 신청을 수락이나 거절 할 수 있다.
모바일웹이나 네이버 블로그앱에서는 내 소식에서 수락 또는 거절을 할 수 있다.
1.모바일에서 내소식을 클릭한다.
2. 내소식에서 ‘서로이웃을 신청한 블로거’를 누른다.
3. 서로이웃 신청내역에서 ‘수락’ 또는 ‘거절’,’신고’ 버튼을 누른다. 수락이나 거절하기 전에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를 눌러서 블로그를 확인한다.
PC웹에서는 블로그 관리화면에서 할 수 있다.
1.PC웹에서 관리를 클릭한다.
2. 관리에서 기본 설정 > 열린이웃 > 서로이웃 신청을 누른다.
3. 받은신청 탭을 클릭한다.
4. 수락하거나 거절하려면 신청한 사람의 옆에 있는 ‘수락’, 또는 ‘거절’ , ‘신고’ 버튼을 클릭한다. 여러명을 한번에 처리하려면 신청한 사람 앞의 체크를 하고 위에 있는 ‘수락’, ‘거절’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웃과 서로이웃은 최대 5000명까지 추가할 수 있다. “내가 이웃 신청 중인 사람” 도 등록 가능한 전체 이웃 수에 포함된다.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의 공감버튼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