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VN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인데 시간 이동이 가능하지만 결국 오늘이 중요하고 매일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 중요함을 느꼈다.

사전에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의향서에 동의했는데 한달 후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카드가 우편으로 도작했다.

만화 원피스와 애니메이션도 안 봤다. 언젠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넷플릭스에서 원피스 실사판 드라마가 나왔다. 이걸 보며 느낀 점이 있다.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를 작성했다. 연명의료가 무엇인지, 연명의료치료 의향서가 사용되는 상황, 그리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방법을 정리했다.

왜 자식을 낳아야 할까? 어떤 사람들은 자식은 낳지 않은게 좋을까?

왜 살아야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은 무엇일까?

오늘 KBS FM 가정음악을 듣다가 피식 웃음을 지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배우를 한 권투영화를 보았다.

요즘은 포스퀘어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포스퀘어는 내가 애정하는 앱이고 난 아직 체크인을 한다. 요다도 여전히 포스퀘어에 체크인 한다. 언젠가 부터 포스퀘어앱이 아니라 포스퀘어에서 스핀오프한 스웜엡에서 체크인 한다.

한 은퇴한 80대 교수가 후회 한다며 이런 말을 했다. 은퇴 후 얼마나 더 살지 몰라 그냥 놀았는데 내가 이렇게 오래살지 몰랐단다. 이렇게 오래 살지 알았다면 은퇴하고 나서 바로 뭔가를 배우고 했을 텐데라며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