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08: UX 마케팅예산이 백만달러가 있으면 뭐 할것인가?

둘째날 오후 패널 토의의 주제는”What would you do with a 1 Million Dollar User Experience Marketing Budget? Internal vs. External User Experience Evangelism Pane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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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은 Luke Kowalski, Oracle 이고, 패널들은 다음과 같다.

Carola Thompson, SAP
Tom Chi, Yahoo!
Omar Vasnaik, Microsoft
Peter Heller, Oracle
Darren Mc Cormick, Microsoft

사용자 경험 전도사 (User Experience Evangelist) 는 사내에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 및 역할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사외에는 ? 사내에 이런 역할이 있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노출해서 그 회사가 얼마나 사용자를 우선시 하고 있고, 제품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마케팅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간단히 말하면 사용자 경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마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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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교육 시키는 커리큐럼 만들고, 프로세스 만든단다.

나 같으면?

내부 적으로는 직원 전부를  CHI 나 UPA 등의 컨퍼런스나 교육에  보내고, 잘된 제품 개발 프로세스나 교육과정을  산다.

외부적으로는?  우리 회사는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 여긴다고 하면서  CHI 같은 행사에 스폰서 하고, 그런 내용의 TV 광고 하고, “여러분은 그냥 쓰세요. 우리 리서치가 여러분들의 필요한 부분을 찾아 내고, 우리 설계자가 더 유용하고, 더 사용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만들어 드릴께요” 라고 쓴 티셔츠를  인구 수 만큼 만들어서 공짜로 준다.

이것 말고는 돈 쓸데가 생각이 안난다.  돈이 없어서 못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럴 만한 사람이나 개발 프로세스, 회사문화가 없어서이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다 하게 된다.  마케팅이란 역할이 원래 그렇듯이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알게 되는 것을 더 빨리 알게 하는 것이다. 빨리 깨닫는 회사는 빨리 성공하거나 아니면 좀 더 천천히 망한다.

에반저리스트라면 회사가 살아 남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인지를 설득해야 할 것이다.  설득이 안되면? 그 회사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일 것이다. 중요하다고 말로 한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표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결과를 내야 ‘중요한 것이다!’

사용자 경험이던, 마케팅이던, 엔지니어링이던, 시각 디자~인이던, 고객관리이건, 일하는 방법과 직원들의 마인드와 체득화된 문화,  인사평가 시스템과의 문제이다.  안하면 그냥 망하면 되고, 망하기 싫으면 그 중요성을 비지니스와 연관된 사례를 만들어서 보여줘서 경각심을 주고, 그 내용을 키우고 그런 사람을 채용하면  된다.  하긴 말이 쉽지 겁나 어려운 일이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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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며칠 전에 현업에 UX Evangelist라는 직책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름이 참 폼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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