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08 개회연설,”Design Transformations”

4월 7일 첫날  CHI 2008 open plenary 의 주제는 ‘Design Transformations’ 이다.

영국 The Glasgow School of Art 의  Irene Mcara-Mcwilliam 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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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있는 사진에 비해 실물은 빨간 머리 얜 처럼 빨간 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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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얘기하는 design 이 디자~인인지 설계인지 정확한 판단이 서지가 않고, 좀 알아 듣기 어려운 얘기도 있었지만 이 사람이 얘기하는 내용의  프레임웍은 내 생각에 깔끔했다. 같이 간 우리팀원도 사용자를 이해하는 축을 둔 이 프레임웍이 맘에 든다고 한다.
한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했는데 기본 틀은 2가지 프레임 안에서 설명을 했다.
내가 본 그 두 가지 프레임웍은 이렇다.

첫째,  디자인이 설계인지 디자~인지 모르겠지만 디자인 하는 것은 다음의 4가지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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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었지만 멀리서 찍어서 흐릿해서 안보인다. 써보면 다음과 같다.

way of thinking       way of making

way of seeing          way of being

각각에 대한 속성들이 있는데 멀어서 잘 안보였다. 몇 개만 써 보면 이렇다. (나중에 플리커나 블로그에 사진이 올라오면 다시 올려야 겠다)
1. way of being
사람들에 대한 내용, 문화

2. way of seeing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문화 인류학

3. way of thinking
creativity, imagination

4. way of making
프로토타이핑, 만드는 것

이 네가지 순서는 being -> seeing -> thinking -> making 이다.

사람이 있고, 이를 관찰하고, 그래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뭔가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토타입이나 제품을 만드는 방법과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전의 디자인은 thinking 과 making 하는 것에 대한 것을 다루었지만 지금은 seeing, being 을 다 다루어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본다는 부분이 그동안 창의적인 일을 한다고 하는 디자~인 하는 사람에게 추가된 것이다.

감성브랜딩과 소비자 경험 에서 마크 고베도 사람들을 관찰해서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다는 얘기를 했었다. 디자~인도 HCI 가 처음 부터 주장해온  ‘사용자 중심’ 처럼 사용자 중심을 외치고 있는 추세인가 보다.

두 번째 프레임웍은 디자인에 대한 역사적 흐름을 나름대로 카테고리 한 것 같다.
Craft -> Product -> Interaction -> Transformation

Craft 는 지금 CHI  가 열리는 피렌체의 유명한 미켈란 젤로 처럼 천재와 같은 타고난 재능으로 디자인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대부분 회화나 조각 등이다.

두 번째는 제품으로 20세기에서의 이야기 이다.
세번째는 Interaction 인데 이는 material 이나 immaterial (이거 뭔 뜻일까?) 에서 동적이고 정보 측면을 말한다고 한다.
네번째는 21세기에 복잡하고 문화적이고 예측불가능하는 등의 속성을 가진 디자인을 말한다. 이 transformation 디자인은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성을 보고, 창조적인 가능성을 상상하고, 도구를 가능하게 만들고,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

좀 뜬 구름 잡는 얘기같기도 하다. 이 프레임웍을 중심으로 설명들을 했는데, 띄엄띄엄 알아 들어서 쓸 정도가 되지 못하다.  다른 사람들의 노트가 올라오면 보충해야 겠다.

내 생각엔 이 프레임웍은 디자인 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인데,  way of being 이 들어간 것은 좀 이상하다. 말로 하는 설명을  못 알아 들었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디자인 과정이나 방법이  될 수는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문화나 태도 등은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고, 디자인을 하는 것은 사람들이 way of being  하는 것을 물어보던 관찰하던  리서치를 해서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래서 그것으로 부터 사람들의 문제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내는 생각을 해 내고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니 말이다.

아이린의 모델은 IIT의 ELITO 의 리서치와 디자인의 통합 모델 프레임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l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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