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08 이 열리는 피렌체 컨벤션 센타

예고한 데로 CHI 2008 이 열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왔다.

4월 7일 컨퍼런스 첫날, 컨퍼런스 장소에서 가까운 호텔을 예약을 했지만 정작 컨퍼런스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피렌체 컨벤션 센타의 홈페이지를 봤는데 약도는 없고 역에서 몇발자국(a few steps) 가면 있다고 하고 이상한 감옥 같은 사진만 있다.

아침 8시에 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왔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걸어 가는 길을 따라서 걸었다. 조금 걸으니 CHI 등록하면 주는 천으로된  가방을 들고 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대세를 따르는 편은 아니지만 역시나 생각이 없으면 따라가야 하고, 그 결과도 내 책임이다. 어쨋든 성공이다.

고성이나 오래된 건물 같은 것이 보였는데 혹시나 했는데 사람들이 저리로 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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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도 이게 컨벤션 센타일지 확신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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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센타라고 피렌체에서 현대식 건물을 기대한 것은 처음 부터 무리였나 보다. 나름 운치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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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는데 가서 오기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고 받은 영수증을 내밀었다.
천으로된 가방하고 씨디, 명찰, 그리고 몇개의 팜플렛들을 받았다. 명찰 뒤에 보니 무선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있다. 항상 그렇지만 대부분 학생 자원봉사자가 등록증이랑 명창을 바꿔준다.  올해는 학생 자원봉사활동이나 스텝의 옷이 사진에 보이는 연두색 티셔츠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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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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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참 특이하다. 옆으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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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여기저기 연두색의 나무가 있다.  난 이상하게도 이 나무를 보면서 nuno의  블로그 그림이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다. 그 그림은  어떤 사람이 나무에 기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버티고 있는 것인지 모를 그림이다.  nuno의 블로그에 가서 확인해 보니 그 그림에는 나뭇잎도 거의 안보인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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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나 행사장이나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지 플리커에 사진이 빨리 안올라 오는 것 같다. 그래도 더 많은 사진을 보려면 플리커의 chi2008 태그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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