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의 기준은 개인의 능력일까 성과일까?
|어떤 사람이 승진을 했는데 그 보스의 말로는 진급 시킨 이유가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보상(recognition)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그 사람이 이뤄낸 성과(performance), 성취(achieviement)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안그러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항상 고과를 잘 받을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일을 해서 성과를 내지 않아도 말이다.
오히려 개인의 능력은 뛰어난데 성과를 못 내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은 것이고, 직급이 높은데 그 직급 이상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밥값을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능력은 별로 뛰어나지 않지만 성과가 좋아서 좋은 고과를 받으면 자기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착각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내 생각엔 보스가 성과가 없는데도 개인의 잠재적인 능력만 보고 진급을 시킬 경우도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사람을 뽑았거나,아니면 기존 인력을 데려와서 일을 시키기 위해서, 그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직급이나 직위를 주기 위해서 진급을 시키는 상황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는 실제로 일을 해서 회사에 기여한 성과가 아니라 잠재적인 기여를 보고 결정한 것이므로, 1년 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짜르던지 강등을 시켜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보지를 못한 것 같다.
승진의 기준은 얼마나 회사에 기여했는냐의 과거성과에 대한 것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미래 가치를 두고 승진을 시킬 수 있는 상황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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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말이었던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능력있는 사람에게는 자리를, 성과 있는 사람에게는 보상을”이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리와 보상이 따라다니는 연공서열식 직급 체제에서는 힘든 문제죠. 진급이 자리를 의미한다면 성과가 나쁘더라도 능력이 있다면 승진 시키는 것이 맞겠죠. 다만 그 보상(돈?)을 실제 성과가 나올때 까지 유예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자의 말이었던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능력있는 사람에게는 자리를, 성과 있는 사람에게는 보상을”이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리와 보상이 따라다니는 연공서열식 직급 체제에서는 힘든 문제죠. 진급이 자리를 의미한다면 성과가 나쁘더라도 능력이 있다면 승진 시키는 것이 맞겠죠. 다만 그 보상(돈?)을 실제 성과가 나올때 까지 유예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