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650 크래들

알육이에서 m4650 으로 옯기고 나서 불편한 것 중 하나는 크래들, 즉 거치대가 없다는 것이다.
PDA 는 컴퓨터랑 자주 싱크를 하기 때문에 크래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알육이는 크래들이 있어서 안썼는데 크래들 할만한 것을 찾다가 발견했다. 작년엔가 재작년에 yoda 가 준 휴대폰 꽂이 인형이다.
 

 
인형이 무게가 없어서 뒤뚱거리도 하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다.
m4650 전용 크래들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돈 얼마나 한다고! 휴대폰도 크래들이 있으면 편리한데 게다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크레들이 필수인데 이렇게 불편하게 해도 되는걸까!
제조사/공급자가 안해주면 맥에서 화면 잠그기 2 나 애플메일에서 목록 옆에 내용 보는 방법 처럼 불편함은 우리 소비자가 겪고, 소비자중 할 수 있는 사람이 만들어서 우리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도 하고, 이것을 시장 기회로 삼는 업체들도 있다.
지금이라도 크래들을 만드는 것은 이미 늦었을까? usb 접속을 옆에서 하니 말이다. 스마프폰을 가로 보기로할 수도 있지만 TV 나 동영상 볼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세로로 사용하니 말이다.
아! 휴대폰을 아래로 꼽는 것이 아니라 크래들 옆으로 꼽으면 될 것 같다. 바닥이 빌라나? 아님 아래로 꼽으면 옆에서 잭이 스르륵 나와서 연결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