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션설계 패턴라이브러리, UI Patterns


반복되는 인터렉션 설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 놓은 인터렌션 설계 패턴들을 라이브러리 해 놓은 사이트가 또 하나 생겼다. 웹개발자인 Anders Toxboe 의 작업이라고 한다. 이 사람 블로그를 보니 2007년 10월에 론치를 한 모양이다.
인터렉션설계 패턴라이브러리, UI Patterns
웹 개발자가 만들었지만 소스코드는 공유되지 않는다.  내가 논문으로도 그 효과성을 입증했지만 패턴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증거가 없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패턴의 형식은 전형적인 형식이지만 분류는 그다지 명확하지는 않다.

  • Getting input from users: Forms, Explaining the process, Community driven
  • Dealing with data: Search, Tables, Images, Browsing, Formatting data
  • Navigation: Tabs,  Jumping in hierarchy ,Fly-out menus
  • Shopping
  • Miscellaneous

걱정스러운 것은 인터렉션 설계 패턴이라는 것들이 이렇게 사용하는 과정만을 다루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해서는 아직 패턴으로 다루어지고 않는 것 같다.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념과 어떤 기능, 어떤 내용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인터렉션 설계의 기본 역할 보다는 사용하는 과정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 모양이다.
인터렉션 설계 패턴 라이브러리는 2003년도에 내가 만든 라이브러리 사이트가 소개된 후에 만들어진 야후! 디자인 패턴 라이브러리 도 좋다. 소스코드 라이브러리도 같이 제공된다.
앞으로 얼마나 더 추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렉션 설계 중에서 사용하는 과정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이 사이트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이트는  UI Pattern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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