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회의실의 빔프로젝터 케이블

언제부터인가 맥북의 본체에 VGA를 바로 연결할 수 없고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회의실에서 빔프로젝터에 연결하려면 VGA아답터를 들고 가야 한다.

맥북-vga아답터

회의실에 가서 빔프로젝터를 연결하려고 하는데 아답터를 안가져온것을 알게 되었을때에는 참 귀찮아진다.

2007년에 본격적으로 맥북으로 전환 하면서 계속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VGA어답타가 따로 필요한 맥북 모델을 처음 썼을때 느낌은 이정도 아니었을까 싶다

 “맥북의 디자인을 위해서 사용자인 너는 좀 불편해져라”

“맥북 혼자일때만 고매하고, 다른 디바이스와 연결할때에는 어글리”

“얇아지려면 이정도 불편함이나 어글리한 디자인은 감수해라. 몇명이나 이렇게 연결해서 쓴다고”

 

물론 다른 노트북들도 얇게 만들면서 VGA 단자가 없어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불편해지는 것 같다.

 

그런데, 어느날 회의실에 갔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것을 보았다.

3가지 종류의 아답터를 묶어 놓았고, 이걸 못가져가게 VGA   케이블에 쇠줄로 몪어 놓았다.

빔프로젝터케이블

 

노트북에 연결할수있는 3가지의 종류의 아답타중 내 노트북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노트북에 연결하고, 빔프로젝터의 VGA를 해당 아답터에 연결하면 되었다. 물론 VGA 포트가 있는 노트북은 바로 연결하면 되었다.

빔프로젝터케이블_2015-12-31 14.14.57

 

보통은 유니버설한 것을 만드려고 하거나, 한 아답터에서 3가지 종류를 지원하는 새로운 아답터 제품을 만드려고 하는데, 이건 기존 아답터들을 묶어 놓은 것  뿐이다.

이렇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정말 회의실에서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것을 이용해서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한 것 같다. 누가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다.   아마도 총무팀 같은 곳에서 한 것 같은데, 정말 칭찬해주고 싶고 감사하다.

이런것을 볼때 마다 이런것을 생각해내고 만든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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